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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의 목소리2009-05-30 18:13:51 
 노동자의목소리40호(0528).hwp (256.0 KB), Download : 15
  M300 출시, 노동자가 주도권을 잡자!

  M300 출시, 노동자가 주도권을 잡자!

7월 27일은 M300의 양산이 시작되는 날이다.
사측과 정규직 지회 사이의 협의가 난항인 상황에서 사측은 시험생산을 진행하며 차근차근 M300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현장은 계속되는 휴업과 불안정한 고용 문제 때문에라도 빨리 M300이 출시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M300 출시가 노동자들의 바람대로 숨통을 틔어주는 희망이 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숨통을 막는 절망의 상황으로 내몰 수 있는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신차 생산을 둘러싼 동상이몽
우선 시험생산에서 확인되듯이 모듈화로 인해 조립라인의 공정수가 절반 가까이 줄어든다. 지금 일하는 인원의 반만 있으면 지금과 동일한 생산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M300 생산 잡수가 지금보다 확 줄어들거라는 소문이 공공연하게 나돌고 있다. 만약 잡수가 떨어진다면 회사는 지금까지처럼 잡다운=인원감소+노동강도 강화를 밀어붙일 게 뻔하다.  
결국 사측의 계획대로 M300 양산이 이루어지게 된다면 조립2과에서만 절반 혹은 절반 이상의 인원이 줄어들게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결국 그 인원만큼 누군가는 쫓겨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점점 짙어지는 계약직의 해고 가능성
그렇다면 그 대상은 누구인가? 누구나 짐작하고 있듯이 비정규직, 그 중에서도 단기계약직이 1순위가 될 가능성이 높다. 6개월 단위로 재계약이 이루어지는 단기직의 경우 ‘계약해지’라는 이름으로 손쉽게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현재 창원공장에서 일하는 비정규직이 1000여명, 그 중 절반 가량이 단기계약직으로 존재하는 상황에서 회사는 500여명 정도는 손쉽게 정리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M300 생산이 절망이 되어선 안 된다
M300 생산이 노동자에게 불이익으로 다가오게 해선 안 된다. "정규직, 비정규직 총고용 보장하는 M300 생산“ ”노동강도 강화없는 M300 생산“을 우리 노동자들이 사측에게 요구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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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공장점거투쟁-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

화물, 건설, 공공 노동자들의 투쟁이 시작된 가운데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공장점거 파업은 올해 투쟁에서 태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22일 점거파업이 시작된 이후 1,000여명의 대오에서 23일 1,500대오 24일 어제 1,800여 대오로 총파업 참가 조합원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파업대오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쌍차 노동자들은 “해고는 살인이다”, “나가서 죽으나 공장에서 죽으나, 똑같다”며 투쟁의 결의를 높이고 있다.
쌍용차 투쟁을 계기로 한동안 각개 약진하던 투쟁이 한데 모이면서 반격을 확산시킬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게다가 노무현 사망을 계기로 다시 촉발되고 있는 반(反)이명박 정서가 화물, 건설,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과 결합돼 대중적 저항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있다. 저들의 공격이 빚어낸 노동자들의 분노가 폭발할 가능성은 갈수록 더 커지고 있다.
쌍용차 노동자들이 지금 이명박과 기업주들의 공세를 무너뜨릴 수 있는 파열구를 만들었다. 이제 이 투쟁이 승리하도록 전국의 동지들이 발 벗고 나서야 할 때다. 힘을 모으자! 쌍용차의 투쟁전선을 지키는 것이 모든 노동자의 생존권을 지키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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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아니라
박종태 열사를 기억하고, 추모하자!

이명박이 노무현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가?
이명박 정부와 검찰의 압박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투신했다. 이명박 정부는 작은 꼬투리라도 잡기 위해 검찰, 경찰을 동원했고, 숨겨져 있던 부패의 고리를 찾아냈다. 비록 전두환을 비롯한 전 대통령보다는 적은 액수이지만  ‘청렴한 대통령’을 내건 노무현 전 대통령 역시 부패와 비리에서 자유롭지 않음을 모두가 알게 됐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가 노무현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가? BBK를 비롯해 온갖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당사자가 말이다. 이명박 측근 역시 박연차 게이트의 중요한 한축을 이루고 있지 않았던가?

많은 이들이 노무현을 추모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수많은 이들이 노무현을 애도하기 위해 분향소로 모여들고 있다. 이는 노무현에 대한 애도이기도 하지만 이명박에 대한 분노의 표현이기도 하다. 하지만 노무현을 애도하기 앞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비정규직의 눈물을 닦아주겠다’면서 대통령이 됐지만, ‘비정규직 양산법’을 만들어 노동자들이 피눈물을 쏟았고, 노무현 정부 초기 3년 동안 죽어간 노동열사만 13명이다. 또한 노무현 정부는 포항건설노조 하중근 열사와 농민 두 명을 때려죽였다. 2003년 전교조, 철도 파업에 경찰력을 투입했고, 2005년에는 공무원노조를 불법으로 몰아 탄압했다. 노무현 정부 때 구속당한 노동자는 무려 1,052명으로, 김영삼(632명), 김대중(892명) 정부 때보다도 훨씬 더 많았다. 한마디로 노무현은 ‘노동자의 벗’이 아니라 ‘노동자 탄압 정부의 수장’이었다.

노무현에 대한 애도의 분위기 속에서 용산철거민들의 죽음과 화물연대 박종태열사의 죽음은 잊혀지고 있다.  
우리가 진정 애도해야 할 것은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노동열사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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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에 맞서 생존권을 지켜낸 투쟁 사례 ④
- 생산직, 사무직 총단결과 단호한 점거파업으로
정리해고 막아낸 대우버스 노동자들


  작년 10월, 대우버스는 잘나가던 부산공장의 물량을 비정규직으로 가동되는 울산공장과 해외공장으로 빼돌리기 위해 일방적인 공장이전을 추진했다. 그러자 곧바로 사무직노동자 238명 전원이 ‘공장이전 반대, 고용안정 쟁취’를 내걸고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그러나 사측은 계획대로 3월 11일, 928명의 절반이 넘는 507명을 정리해고 하고, 복지제도를 축소하겠다는 공격을 자행했다. 이번에는 640명의 생산직 노동자들도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3월 31일 부터는 생산직, 사무직 노동자 800여명이 하나로 뭉쳐 공장을 점거하고 수출 출고를 저지하는 과감한 투쟁을 전개했다. 사측은 직장폐쇄와 경찰투입으로 협박했지만, 대우버스 노동자들은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투쟁을 확대시켜 울산공장까지 멈춰세웠다. 결국 사측은 공장이 멈추고 돈줄이 막혀 손실이 커지자 직장폐쇄를 철회하고, 일방적인 정리해고를 하지 않겠다는 합의서에 서명해야 했다.
GM대우도 조만간에 노동자들에 대한 공격을 밀어붙일 것이다. 그러나 대우버스 노동자들처럼 생산직, 사무직,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하나로 뭉쳐 과감하게 투쟁한다면 충분히 막아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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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2  <노동과 투쟁> '제15호'가 나왔습니다!  노동자공동투쟁 2010/02/05 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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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8  <노동과 투쟁> '제14호'가 나왔습니다! [5]  노동자공동투쟁 2009/12/28 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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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  현장을 생명으로 [부지부장 후보1번] 주재석  주재석 2009/12/02 3970
1774  현장을 생명으로 [지수사 기호2번] 오상룡, 김진호, 이선임 선대본  기호2번선대본 2009/12/01 4178
1773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 소식지 09-23호-쓴소리. 단소리 모두 듣겠습니다.  전비연 2009/12/01 3686
1772  [해방49호]사회주의 노동운동 강화를 위해 과감하게 더욱 과감하게 실천하자  사회주의신문[해방] 2009/11/28 4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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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8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 소식지 09-22호 -18일 촛불문화제 집결  전비연 2009/11/17 3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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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 소식지 09-14호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 2009/09/07 983
1751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 소식지 09-12호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 2009/08/11 626
1750  [전해투]모든 해고 저지! 2009년 여름 전국순회투쟁단을 제안합니다!  전해투 2009/08/07 544
1749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 소식지 09-11호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 2009/08/04 744
1748  <노동과 투쟁> '제10호'가 나왔습니다! [65]  노동자공동투쟁 2009/08/03 998
1747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 소식지 09-10호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 2009/07/28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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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4  <노동과 투쟁> '제8호'가 나왔습니다!  노동자공동투쟁 2009/05/31 1009
  M300 출시, 노동자가 주도권을 잡자! [228]  노동자의 목소리 2009/05/30 1606
1722  유인물527] 금속노동자 연대파업으로 쌍용차 정리해고 분쇄하자 [3]  울산공투본 2009/05/26 795
1721  [실천4호]일할 권리, 살 권리 짓밟는 이명박 정권은 퇴진하라!  해방연대(준) 2009/05/25 13040
1720  비정규직 연대투쟁 노동자 현장서 왕따 [222]  오마이뉴스 2009/05/23 1500
1719  [알림]25일(월) 산업은행본점 앞, 쌍용 GM대우 국유화 촉구 집회  해방연대(준) 2009/05/21 1164
1718  한진하청통신38호  한진하청통신 2009/05/20 879
1717  전국3호] 쌍용차의 배후는 이명박 정부다! 전국총파업으로 반격에 나서자!  노동자살리기투쟁 2009/05/16 897
1716  [45호]서울로 서울로 대정부 투쟁으로!!!  사회주의신문[해방] 2009/05/15 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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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  <노동과 투쟁> '제7호'가 나왔습니다!  노동자공동투쟁 2009/04/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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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  2009 재선거 부평을 국회의원후보 김응호 웹진 3호!! [72]  민주노동당 2009/04/26 1168
1709  해방연대, 22일 보신각 옆 쌍용·GM대우자동차 국유화 촉구 집회 [92]  사회주의신문[해방] 2009/04/23 1062
1708  [실천2호]쌍용·GM대우자동차 파산 위기, 국유화와 운영원리 변화로 해결하자!  해방연대(준) 2009/04/22 1073
1707  2009 재선거 부평을 국회의원후보 김응호 웹진2호!!  민주노동당 2009/04/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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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  [4월연구토론회] 위기의 자동차 산업과 노동자계급의 대응  노사과연 2009/04/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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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  한진하청통신35호 [310]  한진하청통신 2009/04/16 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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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8  전국2호] 구조조정 사업장 메이데이(5/1) 집결투쟁으로 노동자살리기 투쟁을 ... [38]  노동자살리기투쟁 2009/04/02 975
1697  [선전물]GM대우지부는 전환배치 합의를 철회하고, 자본과의 투쟁에 나서라!  해방연대(준) 2009/04/02 1025
1696  한진하청통신34호  한진하청통신 2009/03/31 1092
1695  <노동과 투쟁> '제6호'가 나왔습니다!  노동자공동투쟁 2009/03/29 1060
1694  [실천의날 특보]다섯 명의 목숨도 부족한 용산재개발 강행  사회주의신문[해방] 2009/03/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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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9  월급제 없는 '물량나누기'는 현장을 작살낸다  노동자살리기투쟁 울산 2009/03/23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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