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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의 목소리2009-03-20 15:30:08 
 노동자의목소리36호(0320).hwp (1.32 MB), Download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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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사소한 정보라도

훌륭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게시판에는 현장 정보 뿐만아니라

GM관련 언론기사나 현장 유인물

다른 자동차 공장 소식도 올려 있습니다.

많이 들러서 활용하세요!!



 GM대우 창원공장 안에는 3000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다. 그러나 같은 울타리 안에 있지만, 사무직, 생산직으로, 정규직, 비정규직으로, 비정규직은 또 업체별로 갈갈이 분할되어 있다. 분명한건, 노동자들이 서로 분할되어 있을수록 자본의 통제와 공격은 더욱 쉬워지고, 노동자들의 단결과 투쟁은 더욱 힘들어 진다는 점이다. 특히 비정규직의 경우 업체별로 쪼개져 있기에 시간차를 두고 각개격파 당할 가능성이 크다.

  이미 JP테크의 경우 KD부서에 일하던 계약직 30여명을 해고했다. 청소미화 아주머니들도 달마에서 T&K로 변경된 이후 인원은 줄고, 노동강도는 높아진 구조조정을 당했다. 조립1과에서 일하던 도급계약직들도 잡다운과 정규직 전환배치로 설자리를 잃게됐다. 더 큰 문제는 차근차근 계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측의 공격이 노동자들 사이에서 제대로 정보공유조차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정보를 모르니 대응은 커녕 준비도 못한 채, 방심만하고 있다가 하루아침에 뒤통수 맞기 십상이다.

  중요한건 앞으로 3월말 이후 GM의 행로가 결정되면 본격적인 구조조정과 공격이 이뤄질 것이란 점이다. 그때도 지금처럼 아무것도 모른 채 당하기만 하고 쫓겨날 것인가?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부터라도 각 라인별로, 업체별로 벌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낱낱이 정보를 모으고, 공유하자. PD수첩의 광우병 폭로가 거대한 촛불 항쟁을 만들어 냈듯 우리도 자본의 공격에 침묵하지 말고, 과감하게 폭로함으로써 작지만, 소중한 투쟁의 씨앗을 뿌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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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는 낭떠러지,

  낭떠러지에서 살아남기!



 1월 한 달 동안에 10만 3천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나왔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실업률은 3.3%이지만 △취업준비자 △그냥 쉬고 있는 사람들 △18시간 미만 노동자 중 추가로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제외한 것이다. 이들을 포함하면 실제 실질 실업률은 12.6%에 달한다. 실업자가 330만명 가량된다는 것이다. 충격적인 것은 12월 11.6%에서 한 달 사이에 1%가 증가했다는 점이다. 여기에 졸업시즌이 지나 대졸자들이 대거 실업자의 대열로 넘어오고 있으니 실업률의 대폭 증가는 불을 보듯 뻔하다. IMF 이후 최악이라고 한다. 아니 IMF보다 더 심각해질 것이라 모두 예상하고 있다.

 공장 밖은 살을 베는 칼바람이 불고 있다. 일자리 광고로 빼곡하던 교차로 구인란은 대폭 줄어들었다. “회사 짤리면 나가서 가게라도 하지”라는 말은 순진한 꿈이다. 경제위기로 문을 닫는 자영업자도 25만명이 늘었고 그나마 문을 열고 있는 가게도 적자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사측은 비정규직 해고를 추진하고 있다. 공장 밖에서 다른 일자리 찾기도 쉽지 않은데 사측은 밖으로 나가라고 떠민다. 그야말로 궁지에 몰린 상황이다.

 관리자에게 잘 보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관리자 자신의 목줄도 위태롭다. 연줄 있는 정규직 또한 우리의 생존권을 보장해 줄 수 없다. 그만큼 지금의 상황은 심각하다. 그동안 월차도 안 쓰고 휴일도 반납하며 열심히 일했으니 회사가 쉽게 짜르지 못할 것이고 재계약해줄 것이라는 기대는 희망사항일 뿐이다.

 방법이 없는가?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자신의 고용과 생존권은 자신이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대화해야 한다. “함께 살자”고 마음을 모아야 한다. 혼자서는 약한 비정규직이지만 뭉치면 거대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우리 노동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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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앞 하천에 내버려진 선전물(사측이 두려운 것은 이후 똘똘 뭉칠 비정규직의 단결된 힘이다!)

 한 장의 유인물이

    그리도 두렵더냐!!



 지난 2월 19일, 공장 앞에서 배포하던 <노동자의 목소리>를 사측 관리자들이 나와서 빼앗고 물리적인 탄압을 자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사측의 구조조정이 계속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은 비정규직들이 잘려나가게 될 상황인 만큼 저들은 자신들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를 막아보려고 발악을 하고 있다. (현재 중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이다)

 이는 다만 GM대우 창원공장만의 문제가 아니다. 부평공장 비정규직들의 경우 500일이 넘는 투쟁기간 내내 사측의 공격과 도발에 맞서야 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경우 허가 없이 월차를 썼다는 구실로 본사 앞 집회에 참석한 비정규직지회 조합원 6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였고, 아산공장의 경우에도 2월 20일 비정규직 조합원들의 중식선전전에 원청관리자 수십명이 몰려나와 피켓을 빼앗고 해고자 출입금지를 통보하는 등 대대적인 탄압을 자행하고 있다.

 GM대우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노동자들에 대한 공격이 강해지고 있다. 이는 자본이 자신들이 살아남기 위해 대대적인 칼날을 휘두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의 반증이며, 자본과 노동 간에 벌어질 싸움에서 자신들이 우위를 점하고자 초석을 놓겠다는 의미다.

 다가오는 공황의 시기, 움츠리면 움츠릴수록 더 큰 공격이 자행되리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기에 이러한 사측의 물리적인 공세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아니 오히려 더욱 공세적으로 맞서면서 노동자들의 단결된 힘을 모아나가야 한다. 끈질긴 놈이 마침내 승리한다는 점을 똑똑히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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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공장 소식 - <쌍용차> <현대차 아산>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사측이 비정규직에게 칼을 들었다. 강제휴직상태에 있는 비정규직 35명에게 해고 통지서를 날린 것이다. “휴업-> 기회를 노림-> 정리해고” 의 순서를 그대로 밟았다. 쌍용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비정규노조를 중심으로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휴업과 해고에 손놓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당당히 뭉쳐 싸우고 있다.

현대차 아산공장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휴업-> 정리해고”의 수순을 파악하고, 정리해고의 전단계인 휴업에 맞서 싸우고 있다. 휴업기간 동안 각자의 집에서 개별화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공장 밖에서 모임을 가지고 집회를 열었다. 또한  휴업기간을 동료들과 함께 의지를 모으는 시간으로 적극적으로 만들어 자신감을 높였다. 자본이 꺼내든 휴업이라는 카드를 단결의 힘을 키우는 기회로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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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2  <노동과 투쟁> '제15호'가 나왔습니다!  노동자공동투쟁 2010/02/05 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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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5  자신을 비방하는 현수막에 둘러싸여 노동하는 미포조선 노동자 [20]  강명준 2009/07/26 881
1744  [알림]27일(월) 시청역에서 인간사냥 반민주 이명박정권 퇴진 집회를 합니다.  해방연대(준) 2009/07/24 924
1743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 소식지 09-9호 [3]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 2009/07/21 716
1742  [실천6호]정권퇴진! 명박정권 5죄-국민불통, 민생파탄, 부자정권, 노동탄압, 폭...  해방연대(준) 2009/07/17 636
1741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 소식지 09-8호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 2009/07/15 735
1740  오늘 금속노조 대대에 제출한 총파업 호소!(수정동의안)  총파업호소 2009/07/13 593
1739  [47호]새로운 사회에 대한 과도적 요구를 걸고 실제적인 이명박 정권 퇴진 투쟁... [4]  사회주의신문[해방] 2009/07/11 1141
1738  한진하청통신43호  한진하청통신 2009/07/04 999
1737  비정규직 복직 도왔다고 따돌림 당하는 정규직 [6]  뿔따구 2009/07/04 826
1736  <노동과 투쟁> '제9호'가 나왔습니다! [7]  노동자공동투쟁 2009/06/29 981
1735  5인 연석회의 참여가 아니라 투쟁의 한 길로 ! [12]  공동투쟁본부 2009/06/25 704
1734  [실천5호]최저임금 현실화, 생필품 무상공급 투쟁에 나서자!  해방연대(준) 2009/06/25 724
1733  한진하청통신42호  한진하청통신 2009/06/23 747
1732  한진하청통신41호 특별호 [3]  한진하청통신 2009/06/21 829
1731  형소법은 다 이긴다  채호준 2009/06/17 1121
1730  한진하청통신40호  한진하청통신 2009/06/14 858
1729  [알림]12일(금) 산업은행 본점앞, 쌍용차 GM대우 국유화 촉구 집회  해방연대(준) 2009/06/11 1033
1728  현대미포조선 회사와노조 현장활동가 징계9울산노동뉴스/펌)  류재운 2009/06/09 674
1727  [대자보2호] 쌍용차노동자들이 군홧발에 짓밟히는 걸 그냥 볼 것인가?  울산공투본 2009/06/05 1014
1726  [<가자!노동해방> 특별호] 쌍용차 점거파업, 승리를 위해 지금 무엇...  사노련 2009/06/03 3365
1725  노사과연에서 세미나와 강좌를 개설했습니다  노사과연 2009/06/03 962
1724  <노동과 투쟁> '제8호'가 나왔습니다!  노동자공동투쟁 2009/05/31 1009
1723   M300 출시, 노동자가 주도권을 잡자! [228]  노동자의 목소리 2009/05/30 1607
1722  유인물527] 금속노동자 연대파업으로 쌍용차 정리해고 분쇄하자 [3]  울산공투본 2009/05/26 795
1721  [실천4호]일할 권리, 살 권리 짓밟는 이명박 정권은 퇴진하라!  해방연대(준) 2009/05/25 13041
1720  비정규직 연대투쟁 노동자 현장서 왕따 [222]  오마이뉴스 2009/05/23 1500
1719  [알림]25일(월) 산업은행본점 앞, 쌍용 GM대우 국유화 촉구 집회  해방연대(준) 2009/05/21 1164
1718  한진하청통신38호  한진하청통신 2009/05/20 879
1717  전국3호] 쌍용차의 배후는 이명박 정부다! 전국총파업으로 반격에 나서자!  노동자살리기투쟁 2009/05/16 897
1716  [45호]서울로 서울로 대정부 투쟁으로!!!  사회주의신문[해방] 2009/05/15 1095
1715  한진하청통신37호  한진하청통신 2009/05/14 1059
1714  [실천3호]토지국유화와 1가구1주택을 시행하라  해방연대(준) 2009/05/11 1324
1713  경영진 연봉 몰수하면 비정규직 해고하지 않아도 된다! [131]  목소리 2009/04/30 1294
1712  <노동과 투쟁> '제7호'가 나왔습니다!  노동자공동투쟁 2009/04/30 1541
1711  한진하청통신36호  한진하청통신 2009/04/29 1067
1710  2009 재선거 부평을 국회의원후보 김응호 웹진 3호!! [72]  민주노동당 2009/04/26 1168
1709  해방연대, 22일 보신각 옆 쌍용·GM대우자동차 국유화 촉구 집회 [92]  사회주의신문[해방] 2009/04/23 1062
1708  [실천2호]쌍용·GM대우자동차 파산 위기, 국유화와 운영원리 변화로 해결하자!  해방연대(준) 2009/04/22 1073
1707  2009 재선거 부평을 국회의원후보 김응호 웹진2호!!  민주노동당 2009/04/20 1422
1706  [44호]노동자가 살아야 경제도 산다. 국가가 고용안정을 책임져라!  해방연대(준) 2009/04/20 1557
1705  [4월연구토론회] 위기의 자동차 산업과 노동자계급의 대응  노사과연 2009/04/20 1504
1704  울산5호] 특별노사협의체를 해체하고 생존권 투쟁에 나서자 [245]  노동자살리기투쟁 울산 2009/04/16 1100
1703  한진하청통신35호 [310]  한진하청통신 2009/04/16 1384
1702  [실천1호]2646명 해고가 양보에 대한 저들의 대답이다  해방연대(준) 2009/04/14 1368
1701  [공투본성명서] 어떤 희생도 거부하는 단호한 투쟁만이 쌍용차지부와 전체 노동...  공동투쟁본부 2009/04/10 1158
1700  6일(월) GM대우 부평공장에서 사회주의 정치실천의 날을 합니다  해방연대(준) 2009/04/04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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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8  전국2호] 구조조정 사업장 메이데이(5/1) 집결투쟁으로 노동자살리기 투쟁을 ... [38]  노동자살리기투쟁 2009/04/02 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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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6  한진하청통신34호  한진하청통신 2009/03/31 1092
1695  <노동과 투쟁> '제6호'가 나왔습니다!  노동자공동투쟁 2009/03/29 1060
1694  [실천의날 특보]다섯 명의 목숨도 부족한 용산재개발 강행  사회주의신문[해방] 2009/03/28 1107
1693  하청 복직투쟁 회사와노조 정규직 활동가 징계...  울산노동뉴스 2009/03/27 698
1692  기아차 화성공장 "단결노동자회" - 지역지부 거부총회 관련, 분회장 사퇴관련하... [5]  단결노동자 2009/03/26 732
1691  현대미포조선 회사와노조 현장조직 징계...... 피바람 불다  연대투쟁 2009/03/25 791
1690  현대미포조선 노동자 비정규직 복직투쟁 벌이다 중징계<오마이뉴스/펌>  좋은글 2009/03/23 1296
1689  월급제 없는 '물량나누기'는 현장을 작살낸다  노동자살리기투쟁 울산 2009/03/23 728
 정보를 모으고 공유하자!(go.jinbo.net/gmdw)  노동자의 목소리 2009/03/20 1040
1687  현자울산소자보] '물량나누기'가 아니라 '월급제로 생활임금 쟁취'가 답이다! [6]  노동자살리기투쟁 2009/03/20 969
1686  4호] 자동차산업 구조조정, 어떻게 싸울 것인가?  노동자살리기투쟁 울산 2009/03/20 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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