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8일 23시 40분경 퇴근하는 GM대우창원비정규지회의 쟁의부장과 산업안전보건부장에게 용역깡패 10여명이 폭행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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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깡패 1명이 쟁의부장 등 뒤에서 움직이지 못하게 잡고 다른 용역깡패 1명이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여 입안에 심한 상처를 입었고, 산업안전보건부장은 입고 있던 외투가 완전히 찢어졌다. 용역깡패 10여명이 지회간부 2명에 대한 폭행은 15분 가량 계속이어졌다.
>퇴근하고 있는 지회의 두 간부에게 의도적으로 시비를 걸어오며 계획적인 폭행을 하였으며, 폭행을 가한 용역깡패외에도 본관의 모대리와 창원공장의 위장도급사 종합의 조모차장도 가담을 하였다. 원청자본의 사주와 위장도급사의 관리자까지 동원된 사전에 계획된 조직적인 지회의 대한 도발 행위이고, 폭력 범죄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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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쟁의부장은 병원 검진을 받고 있는 중이며, 몸 전체 여러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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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에 대하여 지회는 강력한 응징에 임할 것이다.
>창원공장의 정규직, 비정규직 동지들! 창원공장에서 용역깡패를 몰아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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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자본 GM자본 투쟁으로 박살내자!!
>용역깡패 몰아내고 창원공장 사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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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 쟁의부장 연락처 : 011-560-9836
>지회 산업안전부장 연락처 : 017-554-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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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용역 깡패들이 의도적으로 천막주위를 기웃거리며 지회에 시비를 걸더니만 이럴려는 포석이었나보군.
하여튼 생산공장에 깡패3끼들이 웬말이더냐.
그런데 맘껏활보하고 다니는데도 누구하나 제재를 가하는 사람없으니.....
GM대우 창원공장의 노동조합은 다 헛개비여?
자! 모두들 단결하여 깍두기들을 제자리로 돌려 보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