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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한 조합원2006-03-31 09:29:41 
 도본부가 못하면 우리가 합시다

도본부가 못하면 우리가 합시다.투쟁 !  

답답한 조합원      




서울.울산.청주.구미.전남.부산등지에 돌아 다녔습니다.투쟁을 하러 갔지만
너무나 형식적인 집회와 절박하게 투쟁하는 동지들에게 미안하여
그냥 돌아 다녀 다고 글을 올립니다.

그곳에 갈때마다 저는 문득 이러한 생각을 가졌보았습니다.
자본과 저들의 결속력은 강한데 그러하지 못한 지역에서는
순차적으로 이러한 비극이 발생한다고.......
나의 연고지인 경남에서는 우리들의 강고한 결속력으로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겠지....

하지만 3월말 현재 나에게 그러한 생각은 너무나 순진한 생각인것 같습니다.
일주일전 창원에서 일련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과 그와 관련된 일을 중심에서
서서 적극 나서야할 본부의 행동과 과정.참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이시간 제가 접한소식은 농성중인 노동자들의 지침위반을 따지며
정규직노동조합과 명분을 내세우다 전국에 망신당한  일과 반노동자 사측을 따라가는
투쟁사업장의 집행부에게 일언반구도 하지 못한체 질질 끌려다니는 경남 지휘소.....
그러다가 전국비정규직 노동자의 실천투쟁에 더욱더 전국적으로 망신을 당하자.

비정규직 사업장에서 흔한 멘트로 한마디 하는 지휘소.
이번 투쟁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적극적으로 나서서 승리투쟁 하겠다고.

하지만 장기적으로 방치되면은 다가오는 일련의 일들에서
더 이상 안되겠다면서 교섭과 명분으로 일관하려는 모습 .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상급단체에서 투쟁의 정의를 무시하고 교섭으로 일관하여 가져온
일련의 비극이 전국에서 나타나고 또한 현재 하이스코.건설노동자 동지에게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부혼란이 잠시 있었다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본부의 의지가 보여준것은 무엇입니까.
전국적인 노동자 실천투쟁후 그 뒷날 40분 보여주기 중식집회/그리고 출투 선전전.
그리고 망아지처럼 날뛰는 일부 정규직 노동자와 손잡고 상급단체라며
투쟁하는 노동자의 겉포장지만 가지고 교섭주의로 나아가려는 도본부...


이것이 과연 경남창원에서 노동자를 대변하고 어려움에 봉착하였을때
해결하라는 도본부의 모든 역량입니까.

이젠 더이상 못믿겠습니다.
수삼년전부터 설마설마 하든 우려감이 이젠 지역에서 일어났습니다.
아니 그동안 다행히 아니라 비극적인 일인것 같습니다.  
진작 이러한 일들이 경남에서 일어났다면 더이상 실망감은 없었을것을.....

동지 여러분 저는 더이상 이분들을 못 믿겠습니다.
아니  믿는 마음을 이젠 버리겠습니다.
그러나 그러기전에 저에게 하여야 할일이 있습니다.

밉고 싫은 사람들과 함께 하겠되겠지만  같은 지역에서 절박하게
투쟁하는 동지들을 구출하고 승리하는 시점이 저에게는
이젠 모든것을 정리하여야 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4월1일 또다시 전국에서 명분과 투쟁의 어려움을 내세우는 우리지역 지도부를
대신하여 비정규직 노동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지금 민주노총 타지역 게시판은 떠들썩한데 이곳에는 관련된 공지사항과
투쟁지침 조차 없네요.그쪽 게시판처럼 그냥 그렇게 도본부 상근 임원들과
지역 노동자 정당에서 지난번 처럼 나와서 희황 찬란한 연대사와 손님맞이만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믿습니다.

아직도 지역에서
"그래도 노동자는 하나다
그래도 민주노총은 죽지않았다.
그래도 우리지역에서는 이러한 비극적 일들이 일어나서는 안되겠다.
그래도.아직까지는 노동자의 현장과 의리는 살아있다 "

지금까지 지역에서 발생한 과정에서 밣혔듯이 경남본부에서는 투쟁의 어려움이 있다고 하니
글을 올리는 제가 믿고있는 생각과 일치한 동지님들에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4월1일 우리 스스로 나서고 행동하여서 투쟁을 조직합시다.
동지도 구출하고.전국에서 오신 동지님께 더이상 망신당하지 않고
그래도 마산.창원에서는 노동자의 연대와 현장이 살았있다는 것을 진정으로 보여줍시다.







그냥 (2006-03-31 17:55:59) x
가라, 원망하지 말고, 떠날려면 말없이 떠날 일이지
꼭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욕을 하고 떠나야겠니
여하간 남아 있더라도 도움이 될 사람같지는 않은데
떠난다니 붙잡을 일도 없겠다.
어디 가든 잘 살아라. 다만 남 탓하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면서
그냥에게 (2006-04-16 20:30:34) x
나가죽어 그딴 되지도 않는말 하지말고 나가죽어 절이싫으면 중이 떠나던 시대는 결국 절이 절이 아닌꼴로 돌아올테니 중들이 절을 바꾸는게 올을꺼다. 생각을 하든지 그것도 싫으면 그냥 선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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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GM대우 비정규직동지들의 투쟁을 엄호해야한다! [33]  지역노동자 2006/03/26 1255
628  침탈당하고 웃고 나오다.  마지막 농성자 2006/03/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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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조합원의 자필 현장상황을 있는 그대로 옮겨씀(4일차 상황보고 수정) [35]  GM대우창원비정규직지 2006/03/25 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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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GM대우비정규직지회<속보> [97]  <긴급>GM대우비 2006/03/25 1551
621  GM자본 지회고공농성장 텐트침탈 [58]  GM대우창원비정규직지 2006/03/25 1442
620  [속보]GM대우창원 천막농성장 침탈, 안정망설치 중!!! [57]  노동자 2006/03/2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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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지회장동지와 오성범동지의 결사항전 성명서  GM대우창원비정규직지 2006/03/25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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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펌]경남도민일보-GM대우, 오늘은 기자 출입금지?  하나되어 2006/03/23 877
606  [펌]경남도민일보-권순만 지회장 "관철될 때까지 안내려가겠다"  하나되어 2006/03/23 927
605  [펌]연합뉴스 < GM대우차 고공농성..쟁점은>  하나되어 2006/03/23 867
604  [펌]민중의 소리, 동영상 포함 [58]  하나되어 2006/03/23 1745
603  GM창원비정규직지회 고공농성투쟁 2일차  GM대우창원비정규직지 2006/03/23 1190
602  [펌]매일노동뉴스 기사  하나되어 2006/03/23 910
601  당신들의 미래....  무늬만조합원 2006/03/23 1184
600  비정규직 철폐투쟁을 향하여!  계급의무기 2006/03/23 1206
599  [긴급속보]GM창원비정규지회 현재 긴급상황!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 2006/03/23 1046
598  [※침탈임박※]GM창원비정규직지회 고공농성장 침탈 임박!!! [28]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 2006/03/23 1296
597  제1회 비정규직 노동자 가족 생활수기 공모전  민주노동당 노동위 2006/03/23 881
596  GM대우창원비정규직지회 고공농성에 돌입하다.  GM대우창원지회 2006/03/22 865
595  모두 분노하자  무늬만조합원 2006/03/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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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성명서] 고공철탑에 올라선 비정규직노동자의 절규가 들리는가!  사내하청노조대표자회 2006/03/22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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