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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되어2006-03-23 23:25:37 
 [펌]연합뉴스 < GM대우차 고공농성..쟁점은>

< GM대우차 고공농성..쟁점은>

폐업 하청업체 근로자 86명 복직 요구

    (창원=연합뉴스) 고준구 기자 = GM대우자동차 창원공장의 고공농성이 23일로 이틀째에 접어들면서 노사 양측의 입장과 요구사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권순만(34) 금속노조 GM대우차 창원 비정규직지회장과 옛 GM대우차의  하청업체소속 단기계약 근로자였던 오성범(25)씨 등 2명은 22일 오후 12시30분께 경남  창원에 있는 이 회사 공장단지 내 50m 높이의 굴뚝에 올라가 24시간째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신형 SUV 차량 소개식에 참석하기 위해 창원공장을  찾은  닉 라일리 GM대우차 사장에 대한 노조의 항의 방문 대열에 있던 중 돌연 이탈, 굴뚝 주위를 둘러싼 철조망을 뚫고 기습적으로 올라갔다.

    이들은 굴뚝 위에 각종 현수막을 내건 채 지상에서 전달하는 음식물을 먹고  방한도구를 사용, 추위에 대비하고 있다.

    이번에 기습 고공농성을 벌인 권씨 등은 작년 9월 GM대우차의  하청업체  D사가 문을 닫아 실직한 86명의 전원 복직과 단기계약 근로자에 대한 계약해지 중단을  현재 요구하고 있다.

    GM대우차에 따르면 권씨가 소속된 D사는 GM대우차로부터 물량도급을 받아  직원들을 GM대우차의 생산현장에 투입해 왔으나 작년 9월 영업 악화 등을  이유로  자진 폐업했다.

    이에 따라 권씨를 포함한 D사 소속 근로자들은 자동실직 상태에 놓이게 됐다.

    또 오씨가 몸담았던 K업체는 자사와 3개월 정도의 단기계약을 체결한  근로자를 GM대우차의 생산현장에 투입해 왔으며 오씨는 GM대우차에서 3개월 간 일한 뒤  기간 만료에 의한 계약해지로 회사를 떠나게 됐다.

    노조는 권씨와 오씨의 경우처럼 하청업체의 폐업 등으로 인해 실직한  비정규직 근로자 86명 전원에 대해 GM대우차가 복직시켜줄 것과 함께 오씨처럼 단기계약 근로자들이 계약기간이 만료되더라도 이들에 대한 계약을 유지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 노조측은 비정규직 문제를 둘러싼 노사 간 갈등구조 속에서 사측이 일부  조합원에 대해 취한 손해배상 가압류와 고소.고발 등 각종 법적 조치도 취소 또는  취하해 줄 것을 요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GM대우차 노동조합은 농성 시작 이후 수차례에 걸쳐 자체 회의를 열어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나 정규직 노조와 비정규직 노조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입장 정리에 난항을 겪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현재 정규직 노조는 문제의 조속하고 원만한  해결을  희망하고 있는 반면 비정규직 노조는 고공농성을 계기로 하청업체 소속 해고 근로자 복직  문제에 대한 투쟁을 강화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처럼 노조 내부의 갈등 양상으로 인해 사측에 제시할 노조의 요구사항이나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정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고공농성으로 불거진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문제에 대해 사측은  "농성자의 안전확보가 최우선"이라며 "노조의 요구사항이 전달돼야 협상에 임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GM대우차 고위 관계자는 23일 "현 상황에서 최우선 과제는  고공농성자에  대한 물리적 안전장치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노조가 최종정리한 입장과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등  협상의 틀이 갖춰져야 노사간 대화가 본궤도에 오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22일 이뤄진 노사 대표자 면담에서 라일리 사장이  '사측은  노조와의 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동원 가능한 모든 경로를 열어 두겠다'고 밝힌  만큼 현 시점에서 노조의 입장정리와 요구사항 전달을 기다리는 것 외에는 별다른  방안이 도출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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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GM대우 비정규직동지들의 투쟁을 엄호해야한다! [33]  지역노동자 2006/03/26 1255
628  침탈당하고 웃고 나오다.  마지막 농성자 2006/03/26 1141
627  26일 연대 집회를 열어주길 강력히 요청했다.  열받어 2006/03/26 1063
626  [경악]지회사무실 천막도 철거! 굴뚝농성자 제외한 나머지 대오 모두 끌려나왔습...  GM대우비정규직지회 2006/03/26 1129
625   조합원의 자필 현장상황을 있는 그대로 옮겨씀(4일차 상황보고 수정) [35]  GM대우창원비정규직지 2006/03/25 1561
624  GM 대우창원비정규직지회 고공 철탑농성 사측 침탈 중간 상황보고  GM대우창원비정규직지 2006/03/25 1060
623  <속보>GM대우비정규직지회 농성장침탈  <긴급>GM대우비 2006/03/25 1249
622  GM대우비정규직지회<속보> [97]  <긴급>GM대우비 2006/03/25 1551
621  GM자본 지회고공농성장 텐트침탈 [58]  GM대우창원비정규직지 2006/03/25 1442
620  [속보]GM대우창원 천막농성장 침탈, 안정망설치 중!!! [57]  노동자 2006/03/25 1416
619  [속보]GM침탈 시작~ 안에서 사수하는 사람들 사측에 의해 정문밖으로 끌려나가...  노동자 2006/03/25 910
618  <속보>침탈 임박! 지금 굴뚝농성 동지들이 위험합니다!  노동자 2006/03/25 771
617  <안전펜스 설치에 대한 비정규직지회의 입장>.  GM대우비정규직지회 2006/03/25 1017
616  지회장동지와 오성범동지의 결사항전 성명서  GM대우창원비정규직지 2006/03/25 936
615  GM대우창원비정규직지회 고공투쟁 3일차  GM대우창원비정규직지 2006/03/24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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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펌]연합뉴스 < GM대우차 고공농성..쟁점은>  하나되어 2006/03/23 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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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비정규직 철폐투쟁을 향하여!  계급의무기 2006/03/23 1206
599  [긴급속보]GM창원비정규지회 현재 긴급상황!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 2006/03/23 1046
598  [※침탈임박※]GM창원비정규직지회 고공농성장 침탈 임박!!! [28]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 2006/03/23 1296
597  제1회 비정규직 노동자 가족 생활수기 공모전  민주노동당 노동위 2006/03/23 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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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성명서] 하이닉스·매그나칩, GM대우자동차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요구를 즉각 ...  불법파견철폐투쟁단 2006/03/22 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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