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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닉스사내하청2005-12-02 08:17:52 
 노동자-농민들을 벼랑끝 死地로 내몰고 다 죽이려하는가?

노동자-농민들을 벼랑끝 死地로 내몰고 다 죽이려하는가,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쟁취!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투쟁 승리!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총파업 결의대회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직장폐쇄 344일, 12월 01일 천막농성 319일째!!

총파업 투쟁으로 비정규직 철폐하자.
법에도 보장되어있는 노동3권,
대한민국 국민이면서 납세의무와 병역의무를 마치고 단 하루라도 인간답게 살고싶다고
비정규 하청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설립 하였다.



그러나 그 댓가는 너무나 혹독한 반인권적인 행위와 탄압과 광폭한 횡포속에 흘리는 고통과 피눈물속의 절규와 호소였다,

비정규노동자들의 눈물을 닦아주겠다던 노무현 정부의 거짓과 위선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
비정규노동자의 눈물을 닦아주기는커녕, 비정규노동자의 눈물만 짜낼 뿐이고 비정규노동자의 숫자만 늘어났다.

비정규노동자들의 눈물을 닦아주겠다던 노무현 대통령이여, 개혁의 꿈을 가지고 국회에 들어간 열린우리당 금배지들이여!
마지막으로 당신들에게 절규하는 목소리로 호소한다.  
지금이라도 실질적인 비정규노동자들의 보호법안을 강구하라!

비정규직 확산하며 길거리에 1년넘게 벼랑끝 죽음에 내몰려 흘리는 고통과 피눈물을 외면하고 다 죽이려하는가,
처절하게 외치는 생존권 사수투쟁으로 얼마나 많은 노동자, 농민 민중들이 죽여야 하는가,



12월1일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총파업 결의 대회가 15:00에 상당공원에서  전국금속노동조합대전충북지부 소속
캄코지회 430명과시멘스VDO 한라지회 330명, 유성기업 230명,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전조합원
전국화학섬유노동조합 오비맥주지회 290명 등.
또 정식품, 한국네슬레, 우진교통, 사회보험노조, 전국교직원노조 등 20여개 사업장 1000여명의 확대간부들과 민주노동당 충북도당 배창호위원장.
외당원동지들. 사회당 충북도당 등 그외 많은 지역의 동지들이 함께 비정규 권리보장입법 쟁취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를 진행하였다.



결의 대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비정규직의 문제는 더 이상 노동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양극화로 표현되는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은 타협할 수 없는 요구이며 당면 투쟁목표라고 밝혔다.

또  노동자 농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정권과 자본의 교묘한 세계화 신자유주의 정책을 투쟁으로 분쇄해야 한다며
비정규 노동자에 대한 차별해소와 노동3권 보장을 위한 법제도 연내 쟁취를 위한 총파업을 결의했다.

이어 고 전용철 농민 살해 사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대통령의 공개 사과 요구를 내건 민중연대투쟁과
충청북도  이원종 지사가 직접 나서서 노사간 직접 대화를 통한 하이닉스 사태해결이 이루질때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집회를 마친 조합원들은 도청 정문까지 가두 행진을 하고는 이원종 지사가 직접 나서서
노사간 직접 대화를 통한 하이닉스 매그나칩 하청노동자들의 문제해결에 앞장설 것을 거듭 촉구했다.



하이닉스.매그나칩 문제 해결을 위한 충북범도민대책위원회는 1일 청주C.C.C아카데미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사 양측의 직접적인 교섭을 촉구했다.

범도민대책위는 "원청회사인 하이닉스.매그나칩은 사회적.도의적 책임을 통감하고 문제 해결에 직접 나서야 한다"며
"하청회사 노동자들은 생존권 문제를 우선 해결하는 차원에서 극단적인 주장이나 행동을 자제하고
직접적인 교섭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범도민대책위는 또 "오는 25일은 128명의 하이닉스.매그나칩 하청지회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고 거리로 나선지 1년이 되는 날"이라며
"각계각층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해결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범도민대책위는 특히 "하이닉스.매그나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양 당사자의 직접적인 교섭이 이뤄져야 한다"며
"양 당사자는 그간의 불신과 갈등을 씻고 화해와 상생의 정신 위에 신의와 성실 교섭의 자세로 즉각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민! 노동형제,자매!!  여러분 !!
저희 하이닉스,매그나칩 투쟁에 연대해주신 동지 여러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동지 여러분들의 연대에 힘을 얻고 더욱 가열차게 싸워나가는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열심히 싸우겠습니다.    투쟁!  투쟁!  단결투쟁 !!!!!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지 연대 부탁드립니다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홈페이지 : http://www.hmsanaenojo.org
연락처 : 043-236-5077.사무장(임헌진): 011-1786-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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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3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투쟁 재 점화!!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3/08 1295
1432  일하고 싶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2/23 1542
1431  "하이닉스중재단, 부채를 어느쪽으로 펼쳐야하는지 고민해야"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2/21 833
1430  피 눈물로 얼룩진 상징물 철거..,!!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2/11 2085
1429  영하의 칼바람보다 더욱 가슴이 시린날.!!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2/04 2658
1428  전국금속노조 김창한위원장 무기한 단식 돌입.!!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2/02 2762
1427  노사가 첫 단추를 풀기 위해 397일이 지났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30 2659
1426  밤만되면 테헤란로에서 무대가 열린다.!!! [9]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26 2621
1425  가족과 생이별을 하고 노숙으로 밤을 지세우며.!!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24 2567
1424  눈물나고 질긴 투쟁...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22 1956
1423   서울 시민의 훈훈한 정 감사 드립니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21 2517
1422  영상> 이원종 충북 도지사, 하이닉스 사태 적극 개입 의지 밝혀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9 1008
1421  자본이 거부한 유서 열린 우리당 전달.!! [3]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9 1732
1420  이를 어찌할고 이 아픔을 어찌할꺼나.!! [6]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20 2710
1419  상경노숙 투쟁 6일. 장기간 단식중 위독 병원 이송.!!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8 1520
1418  청와대.국가인권위 유서전달 상경 노숙 투쟁 5일째.!!!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7 2104
1417  속보> 단식중인 박순호 수석부지회장 위독.!!!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7 1304
1416  하이닉스-매그나칩 본사 상경 노숙농성 투쟁2일째.!!!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4 1507
1415  서울본사 상경 노숙 농성투쟁 3일째.!!!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5 1345
1414  혹한의 한파속에 노숙농성 투쟁 4일째.!!!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6 1820
1413  굶어죽든 얼어서 죽든 이젠 차라리 다 죽여라,!!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3 1670
1412  <긴급속보> 하청지회 단식중이던 사무장 쓰러져 병원 후송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3 978
1411  <긴급 속보 1> 서울 하이닉스 매그나칩 본사 상경투쟁 [4]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2 2232
1410  계속 늘어가는 정문 앞 천막 농성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2 1737
1409  원청자본 정규직 노동자를 구사대로 동원 농성장 침탈.!!!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0 1768
1408   대화를 통한 평화적 문제 해결에 나설것을 촉구한다<충북 범대위>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5/12/22 2190
1407  서울 상경 노숙투쟁!!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5/12/07 1329
1406  노동자,농민이 함께한 범국민대회-스케치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5/12/10 2239
1405  직장폐쇄 282일 천막농성257일째! 하이닉스 &매그나칩투쟁보고 [5]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5/10/02 1331
1404  서러운 눈물 이젠 피눈물 되어가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2006/01/03 2021
1403  새해에는 정든 일터에서 함께 합시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2006/01/02 993
1402  가슴시리고 슬픈날 [6]  하이닉스 매그나칩 2006/01/01 1123
1401  하이닉스-매그나칩 사태 평화적 해결염원 시민기도회!!!  하이닉스 매그나칩 2005/12/31 1713
1400  지역민과 지방정부등의 목소리에 대한 거대기업의 결단을 다시한번 촉구한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2005/12/22 1009
1399  하이닉스 관련 대책회의 유인물(5월18일)  하이닉스 관련 대책회 2007/05/18 1265
1398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승리를 위한 금속노동자 결의 대회  하이닉스 2006/07/19 967
1397  가난뱅이들은 읽어보라  하루살이 2009/01/05 1318
1396  하이닉스반도체와 매그나칩은 용역경비 증원을 중단하고 평화적 사태해결 실시하라...  하늘 2006/06/16 2099
1395  일자리가 곧 생존권이다!  하늘 2006/06/11 1111
1394  (펌) gm대우 비정규직 고공농성 투쟁 영상 [11]  하나되어 2006/03/27 1338
1393  [펌]경남도민일보-GM대우, 오늘은 기자 출입금지?  하나되어 2006/03/23 843
1392  [펌]경남도민일보-권순만 지회장 "관철될 때까지 안내려가겠다"  하나되어 2006/03/23 894
1391  [펌]연합뉴스 < GM대우차 고공농성..쟁점은>  하나되어 2006/03/23 842
1390  [펌]민중의 소리, 동영상 포함 [58]  하나되어 2006/03/23 1702
1389  [펌]매일노동뉴스 기사  하나되어 2006/03/23 882
1388  [펌]지엠대우군산공장 납품업체 KM&I 비정규직노동자들 군산에서 투쟁중 [3]  하나되어 2005/11/09 1479
1387  한마디만합시다 [2]  품관이다 2005/07/28 1565
1386  기호1번 김천욱,재명,성대 후보도 바짝 쫄았네  푸하하 2008/11/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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