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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닉스 하청지회2006-05-19 14:40:18 
 송전탑 고공농성 - 2일차

송전탑 고공농성 - 2일차
하이닉스·매그나칩의 ‘직접교섭’ 촉구 30미터 고압 송전탑 상공 고공농성 - 2일차

두 명의 조합원이 고압선 철탑위에서 죽음을 불사한 투쟁을 이틀째 전개하고 있는  하이닉스 , 매그나칩 사내하청 조합원 들은 찬이슬을 맨몸으로 맞으며 천근만근 무거

운 몸을 일으켜 이른 아침  하이닉스의 부도덕성을 알리고 공장으로 돌아가겠다는 염원을 담아 대 시민 선전전을 진행 하였다.


<가경터미널 사거리 선전전>

공교롭게도 오늘부터 5,31 지방선거운동 개시일이라 우리가 가는 곳곳에 지방선거 후보자들을 알리느라 여념이 없었다.

이번 선거에서는 정말로 말만 앞세우지 않고 도민과 시민을 위하고 지역의 민생 현안이 무엇인지 올바로 알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책임을 다하

는 인물이 단체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공농성을 하는 동지들의 뜻과 같이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측이 하청 노동자들과 직접교섭을 촉구하며 하이닉스 북문과 후문에서 선전전을 진행 했

습니다  


<하이닉스 북문 선전전 진행>

하이닉스와 매그나칩 사측은 무엇이 두려운지 스스로 출입문을 닫고, 경찰 병력을 투입시켜 한때 긴장감이 흐르기도 했습니다.

'도둑이 제발 저리다', '맞은 사람은 발뻗고 자도 때린 사람은 잠 못잔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고공농성장 문화제 모습>

열악한 근무여건을 개선해 달라고 요구하기 위해 노동조합을 만든 노동자들을 하루 아침에 길거리로 내쫓고, 17개월이 넘도록 반성과 해결의 노력조

차 하지 않으니 도둑이 제발 저리지 않겠습니까?

지금 이곳 청주에는 비가 내리고 있어 철탑위의 동지들이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왜 비를 맞으며 30M 고압 송전탑 위에서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처절한 절규를 하는지

하이닉스와 매그나칩 그리고 충북 지역의 국회의원, 정관계 지도자에게 다시 한번 요구합니다.



<우리의 요구>

1. 하이닉스와 매그나칩은 직접 교섭 실시하라

2. 열린우리당은 5월 11일 약속한 사항을 이행하라
-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국회의원들과의 면담을 추진하라.
- 집권여당으로서 현 사태에 대한 협의 대책기구를 구성하라.

3. 열린우리당 충북지역 국회의원 9명은 현 사태에 대한 구체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라.

4. 5.31 지방선거 이후 충청북도를 이끌어갈 각 당의 도지사 후보들은 현 사태에 대한 구체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라.

5. 충청북도 이원종 도지사가 직접나서 사태해결 실시하라.


전국 금속 노동조합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홈페이지 : http://www.hmsanaenojo.org
연락처 : 043-236-5077.사무장(임헌진): 011-1786-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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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8  하이닉스와 매그나칩은 GM대우와 현대 하이스코를 본받고 직접 교섭에 나서라.  하이닉스 사내하청 2006/05/1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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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5  자본에 마지막 경고!! [4]  하이닉스 사내하청 2006/04/28 2161
1444  고된 삶이지만 육신을 버리는 고행의 길  하이닉스 사내하청 2006/04/2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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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2  범도민 대책위원회 자성 촉구 !!  하이닉스 사내하청 2006/04/02 1246
1441  "우리는 일하고 싶다" 8월6일 방송결정 [1]  하이닉스 사내하청 2005/08/02 1259
1440  고통과 눈물은 이제 그만! 다시 시작이다!!!  하이닉스 사내하청 2005/07/28 1962
1439  법에 따라, 법대로!! 눈물과 고통은 이제 그만!! [1]  하이닉스 사내하청 2005/07/27 2075
1438  다시 피바다된 청주 하이닉스 정문 앞  하이닉스 매그나칩 하 2006/05/01 1476
1437  상집간부 동조단식 돌입!! 평화적 사태해결 촉구 지도부단식 6일차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7/04/23 2068
1436  2006년 하이닉스 매그나칩사내하청지회 투쟁을 돌아보며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7/01/01 1236
1435  모두가 함께하는 외롭지 않은 투쟁 !!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3/10 2261
1434  새 날이 밝았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3/09 1384
1433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투쟁 재 점화!!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3/08 1293
1432  일하고 싶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2/23 1542
1431  "하이닉스중재단, 부채를 어느쪽으로 펼쳐야하는지 고민해야"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2/21 832
1430  피 눈물로 얼룩진 상징물 철거..,!!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2/11 2084
1429  영하의 칼바람보다 더욱 가슴이 시린날.!!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2/04 2657
1428  전국금속노조 김창한위원장 무기한 단식 돌입.!!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2/02 2762
1427  노사가 첫 단추를 풀기 위해 397일이 지났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30 2658
1426  밤만되면 테헤란로에서 무대가 열린다.!!! [9]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26 2619
1425  가족과 생이별을 하고 노숙으로 밤을 지세우며.!!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24 2566
1424  눈물나고 질긴 투쟁...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22 1954
1423   서울 시민의 훈훈한 정 감사 드립니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21 2515
1422  영상> 이원종 충북 도지사, 하이닉스 사태 적극 개입 의지 밝혀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9 1005
1421  자본이 거부한 유서 열린 우리당 전달.!! [3]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9 1731
1420  이를 어찌할고 이 아픔을 어찌할꺼나.!! [6]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20 2710
1419  상경노숙 투쟁 6일. 장기간 단식중 위독 병원 이송.!!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8 1519
1418  청와대.국가인권위 유서전달 상경 노숙 투쟁 5일째.!!!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7 2104
1417  속보> 단식중인 박순호 수석부지회장 위독.!!!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7 1303
1416  하이닉스-매그나칩 본사 상경 노숙농성 투쟁2일째.!!!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4 1507
1415  서울본사 상경 노숙 농성투쟁 3일째.!!!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5 1345
1414  혹한의 한파속에 노숙농성 투쟁 4일째.!!!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6 1819
1413  굶어죽든 얼어서 죽든 이젠 차라리 다 죽여라,!!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3 1670
1412  <긴급속보> 하청지회 단식중이던 사무장 쓰러져 병원 후송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3 977
1411  <긴급 속보 1> 서울 하이닉스 매그나칩 본사 상경투쟁 [4]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2 2231
1410  계속 늘어가는 정문 앞 천막 농성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2 1736
1409  원청자본 정규직 노동자를 구사대로 동원 농성장 침탈.!!!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0 1767
1408   대화를 통한 평화적 문제 해결에 나설것을 촉구한다<충북 범대위>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5/12/22 2189
1407  서울 상경 노숙투쟁!!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5/12/07 1328
1406  노동자,농민이 함께한 범국민대회-스케치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5/12/10 2239
1405  직장폐쇄 282일 천막농성257일째! 하이닉스 &매그나칩투쟁보고 [5]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5/10/02 1330
1404  서러운 눈물 이젠 피눈물 되어가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2006/01/03 2021
1403  새해에는 정든 일터에서 함께 합시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2006/01/02 992
1402  가슴시리고 슬픈날 [6]  하이닉스 매그나칩 2006/01/01 1122
1401  하이닉스-매그나칩 사태 평화적 해결염원 시민기도회!!!  하이닉스 매그나칩 2005/12/31 1712
1400  지역민과 지방정부등의 목소리에 대한 거대기업의 결단을 다시한번 촉구한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2005/12/22 1007
1399  하이닉스 관련 대책회의 유인물(5월18일)  하이닉스 관련 대책회 2007/05/18 1264
1398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승리를 위한 금속노동자 결의 대회  하이닉스 2006/07/19 966
1397  가난뱅이들은 읽어보라  하루살이 2009/01/05 1317
1396  하이닉스반도체와 매그나칩은 용역경비 증원을 중단하고 평화적 사태해결 실시하라...  하늘 2006/06/16 2098
1395  일자리가 곧 생존권이다!  하늘 2006/06/11 1111
1394  (펌) gm대우 비정규직 고공농성 투쟁 영상 [11]  하나되어 2006/03/27 1337
1393  [펌]경남도민일보-GM대우, 오늘은 기자 출입금지?  하나되어 2006/03/23 843
1392  [펌]경남도민일보-권순만 지회장 "관철될 때까지 안내려가겠다"  하나되어 2006/03/23 893
1391  [펌]연합뉴스 < GM대우차 고공농성..쟁점은>  하나되어 2006/03/23 840
1390  [펌]민중의 소리, 동영상 포함 [58]  하나되어 2006/03/23 1701
1389  [펌]매일노동뉴스 기사  하나되어 2006/03/23 882
1388  [펌]지엠대우군산공장 납품업체 KM&I 비정규직노동자들 군산에서 투쟁중 [3]  하나되어 2005/11/09 1479
1387  한마디만합시다 [2]  품관이다 2005/07/28 1564
1386  기호1번 김천욱,재명,성대 후보도 바짝 쫄았네  푸하하 2008/11/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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