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라크 전쟁 3년. 두달만에 '종전'을 선언했던 전쟁은 여태껏 끝나기는 커녕 더욱 어려운 상황에 빠져들고 있다. 미국은 나빠진 국내 이라크전 여론에 견디다 못해 영국과 함께 철군을 선언하기에 이르렀고, 이라크는 수니파와 시아파로 나뉘어 내전이 벌어질 조짐이라는 소문마저 돌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전달받는 보도의 대부분은 미국 언론들에 의한, 미국의 시각만이 반영된 소식이라 진위를 확인하기 어렵다. 실제 이라크의 상황은 어떤 것일까?
정말 수니, 시아파 간 그렇게 심한 반목이 있을까? 이라크의 저항이 저토록 격렬한 가운데 부시 행정부가 철군을 말할 수밖에 없었던 미국 국내의 사정은 어떤 것일까? 미군의 철군은 정말로 이루어질까?
그렇다 세계의 초국적 자본이며 세계의 경찰이라고 스스로 자칭하는 미국의 이라크 침공은 이;라크 민중의 저항에부딛쳐 더 이상 진전이 없다
초국적 자본의 탄압에 맞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저항은 초국적 자본의 저하에 맞서 조국을 지키는 이라크 민중의 투쟁과 같다
노동자들의 지엠 대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에 연대가 아닌 투쟁으로 초국적 지엠 자본에 맞서 투쟁 합시다.
지엠 대우 비정규직들의 투쟁이 그들만의 투쟁이 아님을 명심하자
이미 자본들은 더 이상의 정규직 노동자들을 채용하지않고 비정규직을 늘려가고있다
모든 사업장에서 늘어나는 물량을 납품을 맞추기위해 이미 모든 사업장에서 외주처리를 하고잇다.
이것은 정규직 노동자들의 저항으로 납품을 지연시키지않고 정규직 노동자들의 비위를 거스리않기위해서이다.
모든 사업장 정규직 노동자들이 이미 평균 40세를 넘어섯다.
평균 년령이 높은 곳은 몇년 있지 많으면 조합원들이 정년퇴직으로 조합원 50%가 줄어 들 판이다.
상황이 이런데 우린 정규직이라고 뒷짐지고 있다면 뒷짐지고 있는 정규직 노동자들의 2세와 3세들은 당연이 비정규직으로 취업 딜것이다.
금속의 노동자들이여!
일어서라
떨쳐 일어서 지엠 비정규직 조합원들의 투쟁을 내 투쟁으로 받아 앉고 가자
이 투쟁을 통해 초국적 자본과 이땅 자본들의 탄압을 금속노동자의 이름으로 처단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