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이지로 설정 | 즐겨찾기에 추가

Category
  동트는 새벽2006-02-28 17:26:42 
 http://cafe.daum.net/ehdxmsms
  부평본조 조립1부 대자보 속보3호




                         동트는 새벽 대자보 속보3호  

         기본과 원칙이 없는 일방적인 짭증산계획에 조합원은 분노 한다.

작년에 5짭이나 올랐는데 또, 짭증산이라니 앞으로 얼마나 더올려야 직성이 풀리겠는가?
부서에서 제시한 T/D라는게 노사 동수로 만들었다면 이해나 하지만 일방적으로 사측 생기팀의 사원과 직,공장이 만든 것을 가지고 현장에 적용하니 말이 되는가 말이다. 지금도 T-250차량 과 3도어 부하율이 심하고 투입비율도 엉망이여서 작업자는  어려운 작업으로 인한 고통을 부서는 정작 모른단 말인가.

짭증산 관련 현장실사를 대.소위원과 함께해서 공동요구안을 만들어 그 요구안을 조합원께 전체공청회를 실시하여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부서협의를 해야 한다고 수차례 주장했다. 그간 몇 번의 협의가 있었으나 조합원은 무슨 협의를 했고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소위원은 보도위원을 요청했던 것이고 이것도 잘 받아드리지 않았다. 대의원이 보도하면 된다고 하면서, 그렇지만 전혀 그 보도가 되지 않고 있으며 조합원의 알 권리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작년의 부서협의 내용을 제대로 아는 조합원이 거의 없다. 조합원에게 알려주지 않고  55짭에서 60짭으로  그냥 일 해야만 했다. 작년 부서협의가 끝나고 부서노무담당자는 사장공로상장을 받았고 또한 차장진급도 했다. 이는 짭증산협의가 회사의 요구대로 거의 이루어 졌다는 근거일 것이다. 조합원은 골병드는데 관리자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의 자리유지를 위해서 현장을 쥐어짜고 있다.

우리에게는 건강하게 일할 권리가 있다. 50살이 훨씬 넘은 선배 조합원이 주야간 잔업특근을 하며 콘베어를 타는 모습이 너무도 안타깝고 우리의 미래라는 생각에 가슴이 철렁하다. 인간의 노동에는 한계가 있다. 언제까지나 생산성향상을 외치며 현장을 로봇화 하려하는지 우리 조합원은 파스 한 장 붙여 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현장이 절망으로 변해 가고 있다. 그런데 부서협의 막바지라 할 수 있는 과별협의가 이미 이루지고 있다. 대의원 몇 명은  과협의를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운운한다. 직별 사람 한명정도 받으면 되는 걸로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  라인은 좁은데 사람만 빽빽하니 많이 채워서 생산량증가에만 신경을 쓴다면 옮지 못하다. 작업공간이 협소 하다는 것은 또 다른, 노동 강도를 야기 시키는 것이다.

대의원 동지 여러분 부탁합니다.
대의원은 회사의 발전이 아닌 조합원의 권익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아야 하고 이를 위해서 강고한 투쟁을 실천 할 줄 알아야 합니다. 협의주의에 빠져서는 절대로 조합원의 권익과 건강권을 챙길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중요한 시기에 잠수를 타는 대의원도 있습니다. 실사 자료를 요구하는 소위원에게 자료를 줄 의무가 없다면서 소위원의 요구를 거부하면서 꼬우면 대의원하라고 막말하는 대의원도 있습니다. 지난 대소위원 간담회 때 내용을 벌써 잊었습니까? 군산 현장실사한 내용과  부서현장 실사 한 것을 조합원에게 알라고 부서협의를 진행하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앞으로 대의원이 먼저 투쟁을 해야 합니다. 소위원은 투쟁하는 대의원을 적극 지지하며 따를 것입니다.

      대의원이 당당하게 투쟁에 나서면 노동강도 막아낼 수 있습니다.


                                                          조립1부.품관1부 소위원회



1385  하이닉스와 매그나칩은 GM대우와 현대 하이스코를 본받고 직접 교섭에 나서라.  하이닉스 사내하청 2006/05/15 1733
1384   서울지노위, 인터컨티넨털호텔 불법파견 노동자 부당해고 판정(단기계약직 고용... [22]  해일 2005/08/08 1733
1383  <성명서>현대미포조선은 불법해고한 하청노동자 전원 원직복직시켜라 [45]  미포 현장조직 2008/07/17 1732
1382  민주노총 12/1 총파업 지침입니다  기아 선봉대 2005/11/26 1730
1381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라인맨 2005/07/21 1729
1380  자본이 거부한 유서 열린 우리당 전달.!! [3]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9 1727
1379  자본가들이 토해놓은 오물을 왜 노동자들이 뒤집어 써야 하는가? [184]  노동자살리기투쟁(울산) 2009/02/22 1726
1378  <노동과 투쟁> '제10호'가 나왔습니다! [65]  노동자공동투쟁 2009/08/03 1724
1377  회사- 도급화의 칼을 빼들다! [106]  노동자의 목소리 2007/03/30 1724
1376  [지회소식지 3-23] 투쟁지침 1호/ 전면특근거부 [216]  현대차아산사내하청지 2007/03/23 1723
1375  혹한의 매서운 한파도 우리의 투쟁을 결코 멈출수 없다...  하이닉스사내하청 2005/12/13 1722
1374  기아차 폭력사태에 대한 계급적이고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 [261]  현중사내하청지회 2007/09/03 1721
1373  말보다 실천 - 경남금속노조 기호 2번 허재우, 김춘백, 이선임 [308]  압승하는 선대본 2007/09/10 1719
1372  2-6호 노동해방 현장투쟁 선전물(9.18)  노동해방 현장투쟁 2006/09/22 1719
  부평본조 조립1부 대자보 속보3호 [32]  동트는 새벽 2006/02/28 1719
1370  11월 11일 금속산별관련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산업노동정책연구소 2006/11/08 1718
1369  4월 6일 GM대우창원비정규직 지회 유인물  GM대우창원비정규직지 2006/04/06 1716
1368  24일까지 해고자 동지들은 복직의사를 알려주십시오 [20]  GM대우창원 2006/02/21 1716
1367  이제 하이닉스-매그나칩 원청이 화답할 차례... [3]  하이닉스사내하청 2005/11/26 1714
1366  전면파업으로 맞선 PG공장 정리해고, KD공장 분사, 잔업강제퇴근 등 원청자본...  기아자동차비정규직지 2007/05/22 1713
1365  어떠한 투쟁이든 투쟁주체의 의지가 승리와 실패를 결정한다(울산노동뉴스/펌)  류재운 2008/12/11 1711
1364  한진하청통신33호 [232]  한진1사1조직추진위 2009/03/12 1710
1363  미국 GM 노동자들에 대한 자본의 공격!(12호) [126]  노동자의 목소리 2007/12/14 1710
1362  4월1일(토) 가자 창원으로!!  현중하청 2006/03/29 1709
1361  하이닉스-매그나칩 사태 평화적 해결염원 시민기도회!!!  하이닉스 매그나칩 2005/12/31 1707
1360  지쳐가고 있습니다..하지만!! [2]  한판붙자!! 2005/08/05 1706
1359  잇단 투쟁계획, 교섭 압박할까  동지 2006/04/12 1704
1358  <가자! 노동해방> 6호가 나왔습니다! [4]  사노련 2008/05/15 1703
1357  목에 칼이 들어와도 비정규직을 도입하겠다던 현자노조 정갑득 전위원장(2)  비정규직확산의 5적 2005/12/20 1702
1356  [성명서] 하이닉스 직권조인 규탄 성명서  현자 1공장노동자학교 2007/05/03 1701
1355  형소법은 다 이긴다  채호준 2009/06/17 1700
1354  [펌]민중의 소리, 동영상 포함 [58]  하나되어 2006/03/23 1700
1353  5월1일 광주전남 2차 총궐기대회 [140]  현대하이스코비정규직 2006/04/30 1699
1352  계약해지 예고 통지서?  윤주현 2005/08/31 1699
1351  울산중앙케이블방송 주민 서명운동  중앙케이블 2008/01/04 1698
1350  금강화섬 투쟁백서 "공장은 노동자의 것이다"  금강화섬 노동조합 2006/04/28 1696
1349  근로시간 단축의 효과와 과제 [42]  대의원 2005/12/19 1695
1348  [펌] 현자노조 조합원의 현장일기  파도 2005/08/21 1695
1347  투쟁보고]크레인 점거농성 2일차 오전 투쟁보고  현대하이스코비정규직 2006/05/02 1691
1346  울해협/현중하청 개소식에 함께해주신 GM대우비정규직동지들께 감사합니다!  현중하청 2006/06/12 1690
1345  민주노조 건설을 향하여. [100]  전해투 2006/05/16 1690
1344  ‘고객’보다 ‘조합원’의 편안한 노동조건 확보가 먼저다!-노동해방 현장투쟁 2-...  노해투 선전팀 2006/07/21 1687
1343  창원공장의 정규직, 비정규직 동지들께 드리는 글 [2]  GM대우창원 2005/10/06 1687
1342  "김동윤을 살려내라", 부산시청 앞 3천 노동자 운집 [82]  동지 2005/09/15 1685
1341  전국노동자회 인천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에 동지들을 모십니다. [25]  전국노동자회인천위원 2007/10/05 1682
1340  KD운영부의 개쌍철 이하 똘마니들을 고발한다......그외 세종인가 대정인가하... [3]  김해진 2005/08/28 1679
1339  과연...이땅에..평등은 존재하는가.. [2]  이런 멍멍이 같은 일 2005/07/23 1677
1338  job수 조정, 우리 모두의 일입니다 (06.03.16 일곱번째 유인물)  오성범 2006/03/19 1675
1337  <노동과 투쟁> '제9호'가 나왔습니다! [7]  노동자공동투쟁 2009/06/29 1674
1336  노동자 교양경제학 동영상 강의 1강 자본주의란  마오주의자 2012/01/30 1673
1335  [추천도서展] 다시 찾아온 경제 위기, 대안은 있는가? [115]  책갈피 2011/10/07 1669
1334  [불파단 유인물 12호] 현대하이스코, 마침내 승리!  불법파견철폐투쟁단 2006/05/16 1667
1333  굶어죽든 얼어서 죽든 이젠 차라리 다 죽여라,!!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3 1666
1332  [경남복직농성 52일차] "현장에서 일하고 싶다" [206]  현자비지회 경남해고자 2008/03/14 1657
1331  ?  좋은아빠 2005/07/20 1652
1330  오대는 오데갔노?  일지매 2006/07/28 1651
1329  대선용 위장광고 안 하니 200만명이 오셨어요 [1]  이슬향기 2007/12/17 1649
1328  한진하청통신43호  한진하청통신 2009/07/04 1648
1327  노동자 살리기 총파업으로 전체 노동자계급을 결집시키자! [57]  사노련 2008/06/15 1643
1326  [펌도민일보][내가 그를 지지하는 이유]⑥ 심상정 후보 [168]  바람 2007/09/13 1643
1325  [지회속보 3-24] 이젠 되돌릴 수 없다.  현대차아산사내하청지 2007/03/21 1642
1324  현대미포조선노동자들의 목숨 건 투쟁에 함께 해주세요.  푸른고목 2009/01/02 1641
1323  [실천의날 특호] + 쌍용차에서 3차 사회주의 정치실천의 날 열려 [193]  사회주의신문[해방] 2009/01/16 1640
1322  기아차 붉은머리띠신문 24호 [12]  기아차 붉은머리띠 2008/03/30 1640
1321  장투지원단 휴대폰 특판행사 안내 [21]  장기투쟁생계지원단 2007/02/23 1639
1320  [해고자투쟁 26일차] 사진의 자기 모습이 미운 듯~ 원청관리자들 날도 화창한... [45]  현대차아산사내하청지 2006/05/11 1639
1319  <금속비정규> 6호 [217]  금속비정규대표자회의 2008/05/01 1632
1318  [개소식 토론회] 07년 투쟁, 어떻게 할 것인가? [53]  노동자투쟁연대 2007/03/06 1632
1317  <가자! 노동해방> 3호가 나왔습니다!  사노련 2008/03/28 1631
1316  [공투본성명서] 어떤 희생도 거부하는 단호한 투쟁만이 쌍용차지부와 전체 노동...  공동투쟁본부 2009/04/10 1628
1315  <행동하라,비디오로!-액션V>36회- 카메라를 든 노동자(2부) "GM대우...  액션V 2007/10/08 1628
1314  금속노조 경남지부 지역총파업 결의!(5/2 상황보고)  GM대우창원비정규직지 2006/05/02 1628
1313  GM은 한국의 나쁜 습성만 배우는가? [62]  물량 빼돌리는 GM자본 2005/10/19 1628
1312  제6기 민주노총 경남본부 임원선거와 관련된 선거관리위원회의 입장  펌 2008/12/09 1626
1311  굴뚝이사라진자리에서 노사술파티가 벌어진다 [260]  어용덩어리 2006/10/04 1624
1310  [기호4] 전환에서 완성까지, 전재환과 함께 힘있는 금속노조로! [35]  기호4 2007/01/30 1623
1309  파업농성 사수일지 6,7일차  현자비정규직노조 2005/08/06 1623
1308  금속노조 단식농성 17일차> 민주노조운동 사수! 금속노조 강화! 계급적 조... [4]  기아차비정규직지회 2007/11/02 1621
1307  장난하나 [29]  사측박살 2005/10/07 1621
1306  본부장 징계로 우리 고용이 보장되는가? [282]  노동자 2007/03/18 1619
1305  [긴급공지] 더 이상은 안된다 - 4월 14, 15일 창원공장으로!! 끝장을 보자... [47]  사내하청노조대표자회 2006/04/09 1619
1304  현대차 비정규노조 2차 쟁대위 회의 결과  펌 2005/07/27 1619
1303  [알림]25일(월) 산업은행본점 앞, 쌍용 GM대우 국유화 촉구 집회  해방연대(준) 2009/05/21 1616
1302  파견이의 도보투쟁 9일차 보고(9월 4일)  서쌍용, 김준규 2007/09/05 1616
1301  일시적인 패배보다 무서운 것은 사측이 원하는 대로 생각하는 것입니다(퍼옴) [10]  울산비정규직 2005/11/05 1616
1300  12월 4일 총파업 선전물  GM대우창원 2006/12/12 1615
1299  [긴급속보] 경악! 구사대가 비정규직지회와 금속노동자의 힘 천막을 파괴, 불지... [104]   기아자동차 비정규 2007/08/31 1614
1298  기아차 2차 잠정합의, 비정규직조합원들의 심정을 무슨 말로 표현하겠습니까? [127]  단결노동자 2008/09/29 1612
1297  기아 파업대오 침탈 위기! [49]  기아차 비정규직지회 2007/08/27 1612
1296   [펌:하이닉스 잠정합의 관련] 처절한 2년 반의 투쟁을 개 값으로 정리할 수... [27]  아 동지여~ 2007/04/27 1611
1295  비정규직 확산 [5]  보세요 2005/07/23 1610
1294  GM대우 부평공장 최초의 공장내 집회!! [271]  GM부평비정규직 2007/03/30 1609
1293  미국의 노동잡지에 GM-대우 투쟁 실렸더군요.  금투 2006/06/29 1609
1292  GM대우 비정규직 해고자 35명 재입사 합의  레이버투데디 2006/05/13 1608
1291  당당한노동자가됩시다. [1]  창원지부조직실장 2005/07/21 1608
1290  '대~한민국주의' 독일이 수입했다고?  희망세상 2006/06/24 1605
1289  철도노동자 파업이여, 승리할 때까지 중단 없이 전진하라!  노동해방연대 2006/02/28 1604
1288  [불파단 유인물 15호] 검찰의 엄격.객관적 불파 수사를 촉구한다! [49]  불법파견철폐투쟁단 2006/06/09 1603
1287  펌) 창원 GM대우 비정규직 사태 일단락 - 오마이뉴스 [2]  펌 2006/05/11 1603
1286  gm은 불법천국 3 [58]  비정규 2005/10/13 1602
[1][2][3][4] 5 [6][7][8][9][10]..[18] [다음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EZshare
  
경상남도 창원시 성주동 23번지 GM대우창원 비정규직지회
[이메일] gmdaewoo@jinbo.net
[핸드폰] 지회장 011-9393-4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