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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트는 새벽2006-02-24 19:03:25 
 http://cafe.daum.net/ehdxmsms
 부평본조 조립1부 동트는새벽 대자보 속보2호




                  
                  

63JPH(Job Per Hour)관련 소위원회 입장


그동안  대소위원 간담회와 소식지등을 통해서 여러차례 부서협의와 관련된
소위원회의 입장을 여러 번 전달한바 있습니다.그렇지만 지금까지 실사 기간과
대의원활동을 지켜보면서 지난 60jph 부서협의과정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
같은 노파심에 저희 소위원회는 지난날의 안일함과 무능적 태도를 벗어던지고
조합원의 뜻을 모아서 조합원의 힘으로 부서협의를 승리로 귀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이번 부서협의는 부서가 대의원에게 보낸 공문에는 생산량증가에 따른
짭증산이라고 나와 있지만 부서의 T/D내용을 보면 인원을 줄이고 생산량을
증가하는 조합원에게 고통만을 안겨주는 악랄한 내용이기에 우리는 부서안을
거부하고 63JPH이 올라도 조합원의 작업에 고통이 없기를 바라는 내용으로
끝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안과 대책을 제시하고 요구하였습니다.


실사과정을 통해서 조합원의 작업의 문제가 정확하게 파악되고 그것이 부서의
대의원 요구안으로 전달되고 그 요구안의 내용을 통해서 작업문제 해결과
고통을 덜어주는 부서협의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선거구별 대의원간의 격차는 있지만 아직도 실사과정이 미흡하고 조합원에게
실사과정과 내용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은 상황이며 요구안을 만드는 기준이
선거구 대의원마다 편차와 이해하는 수준이 너무도 다르기에 전체 대의원의
요구안 기준을 하나로 통일하는 자리가 있어야 됩니다. 이에 소위원회에서는
공동실사와 요구안 작성 그리고, 전체 공청회를 거치고 부서협의를 올라가도록
요구하였습니다. 이는 작년처럼 효율적용에 있어서 선거구 별로 편차가 생겨
피해를 많이 보는 선거구와 피해를 적게 보는 선거구로 나뉘어지는 폐단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조합원 동지여러분!

저희 소위원회는 2월 21일(화요일)부터 전체 조끼착복과 함께 출투를 시작할
것입니다. 부서협의가 조합원들의 뜻에 안 맞게 부서의 일방적인 안으로 처리된
적이 여러 해 됩니다.지난 구조조정이후 현장에서는 조합원의 힘을 모으지도
못하고, 모으는 사람도 없고, 너무도 열악한 현장이기에 부서는 대의원도
무시하고, 소위원도 무시하고, 현장조합원을 노예취급 하고 있습니다. 지난
역사에  자기가 원해서 노예가 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노예라고
의식하지 않기 때문에 노예로 사는 것뿐입니다. 저희들의 이번 과정은 힘들고,
어렵겠지만 현장의 주인임을 스스로 선언하고, 우리를 무시하는 저들을 응징하는
과정을 만들기 위한 시작일 뿐입니다.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다시는 시작하지
못 할 것 같은 절박함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번과정에 소위원들과 의식있는
조합원들이 함께 할 것입니다. 그 힘을 통해 부서협의를 승리로 이끌도록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이번 투쟁에 선봉에서 싸우는 동지들이 지치지 않도록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더 이상의 작업량증가로 우리들의 건강권을 해칠 수 없습니다.  생산량이 모자르면
부서는 돈을 써야 합니다.  라인 작업자들 에게 일량을 더 줘서 날로 먹으려는
지금까지의 버르장머리를 우리모두의 힘을 모아 바꿔냅시다. 부서협의는 대의원과
소위원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려운 일은 집행부 단위에서 해야 될 일도 있습니다.  
집행부에도 요구를 하여 우리의 싸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합원동지들의 참여입니다. 지금처럼 지켜보고 있다
뒤빡맞지말고,우리의 일이니 만큼 함께 참여하기를 부탁드립니다.

                          
              

대의원. 소위원. 조합원 힘을 모아 노동강도 증가박살내자!!

                                        조립1부.품관1부 소위원회
  

지회조직쟁의 (2006-03-02 14:28:46) x
본조의 여러 상황 이ㅓㅀ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희도 창원공장에서 열심히 투쟁중입니다 거대 초국적 자본GM을 꺽는 일이 쉽지만은 않으리라 예상은 합니다 하지만 본조 지부 지회가 하나 될때 가능 하리라 봅니다 연대 하겠습니다 투쟁!!


485  [투쟁선포식]사진으로보는 투쟁소식!!  전비연 2006/03/01 755
484  비정규직법 개악에 결사항전으로 맞서자!  노동해방연대 2006/02/28 827
483  철도노동자 파업이여, 승리할 때까지 중단 없이 전진하라!  노동해방연대 2006/02/28 1609
482   부평본조 조립1부 대자보 속보3호 [32]  동트는 새벽 2006/02/28 1723
481  민주노총은 비정규개악법안 철폐를 위한, 철도, 서울지하철 파업지지엄호를 위한...  전비연 사내하청노조 2006/02/28 844
480  양극화, 누가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가?  노동해방연대 2006/02/27 815
479  아래로부터의 연대로 손배 가압류 분쇄 투쟁의 전진을 만들어내자!  노동해방연대 2006/02/27 929
478  내일 또 출정이구나 사랑하는 동지들이여 [1]  해당화 2006/02/26 1047
 부평본조 조립1부 동트는새벽 대자보 속보2호 [1]  동트는 새벽 2006/02/24 2052
476  [현대차아산공장] 일상적 구조조정의 전초전이 델타엔진에서 시작되는가?  현대차아산사내하청지 2006/02/24 1028
475  ★[전비연]투쟁선포식★  전비연 2006/02/24 1059
474  일하고 싶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2/23 1547
473  24일 연대의 밤 행사 장소  GM대우창원 2006/02/23 921
472  [토론회]한국사회의 대안, '사회주의' 기획토론회에 초청합니다.  해방연대(준) 2006/02/22 1097
471  "“사내하청 06년 투쟁 승리 및 세우엔지니어링 투쟁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주점...  기아비정규직지회 2006/02/22 856
470  [사내하청지회 유인물 3-2호] - 현대차아산공장  현대차아산사내하청지 2006/02/22 905
469  24일까지 해고자 동지들은 복직의사를 알려주십시오 [20]  GM대우창원 2006/02/21 1718
468  사장과 악수안했다고 계약연장 거부!  GM대우창원 2006/02/21 1017
467  [8호] 2006년을 사회주의 대중화의 원년으로!  사회주의정치신문해방 2006/02/21 2231
466  "하이닉스중재단, 부채를 어느쪽으로 펼쳐야하는지 고민해야"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2/21 835
465  GM대우창원 투쟁은 계속될 것입니다.  GM대우창원비정규직지 2006/02/20 956
464  [전비연]사진으로 보는 투쟁소식!!  전비연 2006/02/18 1298
463  정말 부끄럽습니다. [3]  정규직 조합원 2006/02/18 1031
462  “원청 불법파견 노동자 고용 거부는 부당해고” (매일노동뉴스기사)  111 2006/02/16 1079
461  비정규 문제는 전체가 나서야 합니다  GM대우창원비정규직지 2006/02/16 826
460  <매일노동뉴스>에 나온 우리지회 기사  투쟁단 2006/02/16 1025
459  제목이 근사하지 않나요...ㅠㅠ  투사 2006/02/15 985
458  3일천하 투쟁으로 멈출 것인가?! 비정규직 철폐투쟁으로 전진할 것인가?!  투사 2006/02/15 1123
457  지회 해고된 86명 동지들 꼭보십시요  GM대우창원 2006/02/15 1571
456  선전전도 가로막고 폭력 행사하는 GM자본 [3]  GM대우창원비정규직지 2006/02/15 1129
455  부평공장 상경투쟁 1일째- 해고자 복직! 불법파견 철폐!  GM대우창원 2006/02/14 1019
454  전국시설인천지하철지부 임투 돌입!  공공인천실천단 2006/02/14 993
453  부평동지들께 드리는 글  대의원 2006/02/14 1072
452  창원 비정규직 지회 시민 선전 유인물  대의원 2006/02/14 960
451  왜 불법파견업체 관리자들과 현장에서 실랑이를 하는가?  대의원 2006/02/14 919
450  부평본조상경중인 지엠대우창원비정규 동지들께  동지사랑 2006/02/13 1300
449  이흥석,고용수,김성대 선거대책본부 현장 방문 동영상  전교조 신종규 2006/02/12 1150
448  피 눈물로 얼룩진 상징물 철거..,!!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2/11 2087
447  기호1번 여영국 후보와 함께.......  김택선 2006/02/11 878
446  기호 2번 이흥석/고용수/김성대 후보 플래시 영상  전교조 신종규 2006/02/10 1084
445  86명 해고자복직 반드시 쟁취합니다! 집중투쟁 1일!  GM대우창원 2006/02/10 975
444  민주노총 경남도본부 기호 2번 이흥석, 고용수, 김성대 선대본 소식 5호  전교조조합원 신종규 2006/02/10 1227
443  이렇기는 한데...정말 하고는 있습니까?? 궁금...  ○○○ 2006/02/09 1053
442  [기호 5 이남신] 특수고용 입법투쟁, 이번에는 제대로 붙어보자!  이남신 선거투쟁본부 2006/02/09 1269
441  [기호 5 이남신] 투쟁하는 민주노총, 우리가 함께 건설합시다!  이남신 선거투쟁본부 2006/02/09 2745
440  심층취재>KBS 9시뉴스.!! [2]  비정규 2006/02/09 1154
439  GM대우창원비정규직지회 연대의 밤 행사 안내  GM대우창원비정규직지 2006/02/08 1092
438  영상>그들만의 겨울 .!!  비정규 2006/02/08 2460
437  경남도본부기호2번 이흥석/고용수/김성대선대본 동영상  기호2이흥석 2006/02/07 1084
436  경남도본부기호2번 이흥석/고용수/김성대선대본 소식4호  기호2이흥석 2006/02/06 946
435  코오롱 정리해고 집중투쟁 돌입  코오롱 노동조합 2006/02/06 1000
434  민주노총 경남도본부 기호 2번 이흥석후보 웹진3호  전교조조합원 신종규 2006/02/04 1079
433  영하의 칼바람보다 더욱 가슴이 시린날.!!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2/04 2663
432  민주노총 경남본부 기호1번 여영국후보 선대본 소식  김택선 2006/02/03 898
431  민주노총 경남본부 기호 2번 이흥석 선대본 소식  신종규 2006/02/03 1101
430  [하나된 노동자 1-29호] 노사협의회 파행! 박종환 동지 강제연행!  기아자동차비정규직지 2006/02/03 953
429  속보)비정규직지회 박종환 사무국장, 출근버스 안에서 강제연행!!! [4]  기아자동차비정규직지 2006/02/03 1038
428  올만의 시한편...  동지사랑 2006/02/02 951
427  대기업노조책임크다<펌>  동지사랑 2006/02/02 969
426  전국금속노조 김창한위원장 무기한 단식 돌입.!!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2/02 2769
425  민주노총 부위원장 후보 이남신동지입니다.  GM대우창원 비정규노 2006/02/02 984
424  부특위 속보 1호  창원지부 부특위 2006/02/02 883
423  주주가 경영진과 노조에 대하여^^** (펌)  주주 2006/02/01 959
422  민주노총 경남도본부 기호 2번 이흥석 선대본 발대식 안내 및 1월 31일 현장방문...  전교조 조합원 신종규 2006/01/31 1009
421  노사가 첫 단추를 풀기 위해 397일이 지났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30 2663
420  건강  희망 2006/01/27 1530
419  밤만되면 테헤란로에서 무대가 열린다.!!! [9]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26 2625
418  [유인물3-1] 현장에 기반한 투쟁과 계획으로 사내하청지회 강화!  현대차아산사내하청지 2006/01/25 1373
417  금속노동자 총 파업 06투쟁 승리 선포.!!  금속노동자 2006/01/25 1388
416  가족과 생이별을 하고 노숙으로 밤을 지세우며.!!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24 2570
415  “사직서 강요 ”사건의 교훈!  대의원 2006/01/24 1001
414  눈물나고 질긴 투쟁...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22 1958
413   서울 시민의 훈훈한 정 감사 드립니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21 2518
412  <사회주의 노동자>2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사노신 2006/01/20 2608
411  이를 어찌할고 이 아픔을 어찌할꺼나.!! [6]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20 2716
410  2005년 GM대 창원 비정규직지회에 대한 평가3  대의원 2006/01/20 1043
409  [일반명부 기호1] 김광수 후보, 노동자 지지 선언  김광수선본 2006/01/19 911
408  김광수는 수사 중 - 강원도 유세보고  김광수선본 2006/01/19 936
407  GM대우 창원공장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자!  노동해방연대 2006/01/19 959
406  영상> 이원종 충북 도지사, 하이닉스 사태 적극 개입 의지 밝혀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9 1010
405  자본이 거부한 유서 열린 우리당 전달.!! [3]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9 1734
404  GM대우창원 비정규 단기계약직 임금계산방법 [1]  대의원 2006/01/19 987
403  [대법원]위장도급시 일정한경우 위탁회사와근로자사이에 근로계약관계존재  gm대우 2006/01/18 1057
402  [서울행법]'용역업체 위장' 해고관행에 제동(2003. 11. 10.선고)  GM대우창원 2006/01/18 1029
401  상경노숙 투쟁 6일. 장기간 단식중 위독 병원 이송.!!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8 1524
400  서울중앙지법]불법파견이라도 2년이상 계속사용하면 파견근로자를 직접고용해야 한...  gm대우창원 2006/01/18 965
399  무엇이 진짜 속물근성인가...  최우정(펌) 2006/01/18 843
398  GM자본을 규탄한다.  경남지부 2006/01/18 855
397  청와대.국가인권위 유서전달 상경 노숙 투쟁 5일째.!!!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7 2106
396  속보> 단식중인 박순호 수석부지회장 위독.!!!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7 1306
395  2005년 GM대우 비정규직 지회에 대한 평가2 [20]  대의원 2006/01/17 1303
394  2005년 GM대우 비정규직 지회에 대한 평가1  창원지부 전 정책실장 2006/01/17 1188
393  [기호1] 비정규 관련 수정안 철회와 북한 개성공단 노동3권 보장 - 토론회 보고 [1]  김광수선본 2006/01/17 762
392  [펌]수정안 문제, 자해공갈? 스탈린주의? 후보들의 입장을 알고 싶다.  박종연 2006/01/17 799
391  비정규직 해고자 안기호 동지의 당을위한 제언  김광수선본 2006/01/17 761
390  노동조합이란 무엇인가?  대의원 2006/01/16 866
389  혹한의 한파속에 노숙농성 투쟁 4일째.!!!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6 1823
388  서울본사 상경 노숙 농성투쟁 3일째.!!!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5 1349
387  하이닉스-매그나칩 본사 상경 노숙농성 투쟁2일째.!!!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4 1509
386  사직서강요 발뺌하다 들통난 하청업체!  GM대우창원 2006/01/14 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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