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3월 30일) 새벽 1시 30분경
화성공장 조암부근 호프집 "꼭두새벽"에서
기아차 비정규직지회 임원(前 지회장 김영성 / 現 부지회장 이동우)이
조립1부 현장 모 조합원의 음식점 개업 방문후 자리를 옮겨 2차(꼭두새벽)
모임을 가지던 조립1부 부서장에게 아무 이유없이 소주병을 집어 던지고, 이를 말리던 일반직 조합원 2명 및 생산직 조합원에게 폭력을 행사해 조립1부 4명이 발안중앙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폭력을 행사한 비지회 전직 임원들은 만취된 상태로, 아무런 사유없이
부서장을 비롯해 정규직조합원을 일방적으로 폭행한 것이다.
비지회 임원들과 배석한 사람들은 조립3부 대의원, 식당 여성조합원, 세방서플라이 여성조합원(정규직 선봉대장 어머니), 비지회 조합원들이었다고 한다. 폭력을 행사한 사람은 김영성 / 이동우 였다.
술병을 던지고, 주먹으로 정규직 안면을 가격해 안경이 깨지고,
실명 위기까지 갔다고 한다. 우정파출소 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수습했지만 너무 늦은 때라 피해가 컸다고 한다.
현재 피해자는 발안중앙병원에 응급실에 입원중이다.
*피해자 : 조립1부(유관형 부장/김석환 반장/김경호 대리/이준호 사원)
대의원이란 작자는 여성조합원 성폭행이나 하고
이것이 무슨 순수한 노동운동을 하는 집단인가!
폭력집단, 성폭행집단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