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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규직 아내2005-07-21 21:40:27 
 힘있는 남편을 보고십어요......

비정규직생활 10년 한아내의 남편 한아이의 아버지로써 그동안 살면서 왜 월급이작네 그러니 회사서 밥먹고 오라니 온갓 잔소리 바가지 말도못할정도다 그런데도 남편은 말한마디 못하고 내가하라는데로 다했다 나도 마음이 엄청아파도 우리의 미래와 아이의 장래를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 아니 당연히 해야만 우리식구가 살아갈수 있는
게임에 법칙이라고해야하나......지엠대우 비정규직 가장여러분 힘내시고 부인들이 저 처럼해도 진심이아니라는 것만 알아주세요 ..... 지회장님 힘이 들겠지만 저희남편 어깨좀 넓혀주세요 부탁해요 ..자본가놈들 밤거리조심하시요

파견철폐 (2005-07-24 15:53:51) x
우리들의 작은 힘이 하나되어 싸울때 그 어떤 힘보다도 강한 무기가 되어 우리는 승리할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모두 힘들지만 그날을 위해 모두 힘내서 끝까지 투쟁합시다.
아내? (2005-07-26 13:40:15) x
아내가 쓴글맞소?
근디.. 아닌거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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