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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 노동조합 | 2006-02-06 14: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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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정리해고 집중투쟁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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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여기는 구미에서 정리해고 싸움을 하고 있는 코오롱 노동조합 입니다.
지금 저희는 350일차 정리해고 싸움을 하고 있고 서울 과천 본사 앞에서 38일차 철야농성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구미에서는 2월 집중투쟁을 전개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동지들을 적극적이 연대투쟁이 필요합니다.
이번 집중투쟁을 서울과 구미 2곳에서 투쟁을 전개합니다. 과천은~~정치적 전선을 만들어 내기위해 노동부,열우당, 민주노동당, 환경노동위의원등을 만나 코오롱의 부더덕한 경영진의 실태와 부당노동행위등 현재 구미 코오롱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을 알려내는 실천투쟁을..
구미는~~구미 관공서,및 시장을 압박 하는 실천투쟁을 전개 할려고 합니다.
2월10일 부터 민주노총 대의원회의에서 부터 코오롱제품 불매 운동으로 시작을하여
전국 순회 실시
구미 정투위 동지들은 시청앞에서 철야농성을 돌입하며 매일 마다 촛불 문화제를 전개 할려고 합니다.
2월21일은 정리해고 싸움을 한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그래서 투쟁문화제를 동지 여러분들과 함깨 할려고 합니다.동지들의 연대 지원 부탁드립니다.
~~~정리해고 분쇄 일자리지키기 투쟁문화제를 열며~~~
구미는 지금 수년째 계속되는 공장청산과 정리해고로 몸살을 앓고 있다. 코오롱 정리해고와 노조탄압에 저항하는 투쟁이 2월 21일이면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게다가 한국합섬은 지금 372명의 정리해고가 예고된 상태이며, 작년 10월 31일 미국투기자본인 매틀린패터슨의 청산결정으로 오리온전기 1300여명의 노동자들이 청산저지, 공장정상화를 요구하며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개별사업장의 이러한 투쟁을 공동으로 묶어내고, 2월 16일부터 총력투쟁 선포식을 갖고 과천 본사 앞, 구미시청 앞, 검찰청 김천지원 앞에서 단식투쟁에 들어가는 코오롱 투쟁을 지지엄호하고자 2월 21일 투쟁문화제를 열고자 한다. 동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 일 시 : 2006년 2월 21일(화) 18:30~
- 장 소 : 코오롱 구미공장 정문
연대 동지는
구미:017-595-3613 (송 진만)
노동조합:054-469-3731~3
서울 :011-9578-3665(이 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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