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노동자는 뭐하세요.
특히 정규직 노동자님들.............
4월1일 전국 비노동자대회 대오와 경남본부의 집회대오 500명.
이흥석 본부장님 물대포 맞아가며 밧줄 당기는 모습 참 안타까워습니다.
늘 단결 투쟁을 외치시는 경남의 노동자님들.
더 이상 경남본부를가 무능한것이 아닌것을 알았습니다.
다음부터 해당 사업장 임.단협 투쟁때마다 남발하는
비정규직 철폐 투쟁을 이젠 하지 말아주십시요.
경남과 전국적인 투쟁현장에서 늘 보았와든 동지 여러분 !
대기업이소속 노동자가 아니라 연.월차를 감수하고 온몸을 던져가며 경남의 노동자의 의리와
민주노총의 정신을 지켜주신 동지여러분께 뒤늦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수고 하였습니다.진짜 노동자입니다.거짓과 위선.실리와 개인의 이기에 쌓여 퇴보해가는
노동운동진영에서 여러분들이 희망이자 미래인것입니다.힘이 들고 아무도 알아주지 못하지만
끝까지 함께 헤쳐 나아갑시다.경남과 전국의 노동자들의 희망적인 삶을 위하여....
GM대우 비정규직 지회의 조속한 원직복직.비정규직 차별철폐 투쟁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깊은 동면에서 깨어나지 않는 경남의 노동자들을 깨우려 전국에서 한달음에
달려오신 전국에 비정규직 노동자님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민주노총 소속이면서도 노동자가 처한 현실을 외면하고
직무유기만 하고있는 동지들속에서 수많은 비판과 모욕을
감수하면서도 현장의 동지들을 위하여 사력을 다하시는
이흥석 본부장님 이하 경남본부 모든 분께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참고로 4월1일 대우정문에서 제가 보았든 경남의 투쟁대오를 소개 하겠습니다.
금속-동우기계.삼영.
진주지역-덤프노조
비정규직-일반노조.롯데비정규직 지회
대우 자동차 비정규직지회.경남본부 전체 임원.
민주노동당 학생당원,시민단체.지역활동가. 이상 300여명.
전국 비정규직 지회-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울산.전주 사내 하청지회.
현대중공업 .대구건설노동자.대우 해복투. 노동자 200명.
혼란스러운 진격투쟁 현장이라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글을 올리는것은 절망과 희망에 가로막힌
민주노총 노동자들의 투쟁현장[특히 비정규직 노동자]에서의
묵묵히 최선을 다하시는 그분들의 노고와 그날 같은 민주노총 동지들이
물대포에 가로막혀 처절한 투쟁을 전개하는데
육교와 건너편 언덕에서 구경하였든 정규직 노조와,주5일제를 맞이하여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지역 현안투쟁에 관심을 보이지도 않고있는 일부 창원지역의 노동자들에게
쓴 소리라도 하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패스워드 1010으로 올리겠습니다.
참가한 대오가 누락된 참여조직에서는 수정하여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 현장에서 노동자의 의리와 민주노총을 지켜가는
우리들이 나서서 민주노총의 지침을 무시하고 같은 조합원 동지들을
나 몰라라 하는 조직과 사업장에 경각심을 주기위해서라도
투쟁후 자유게시판에 이러한 출근부라도 만들어서 깨우쳐 주어야 할것입니다.
민주노동 조합의 정신과 발전을 위해서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