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도봉경찰서 유치장 입감 조치가 확인 되었습니다.
평화 시위에 대한 경찰폭력을 자행하더니,
이제는 유치장에 입감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산비노조는 도봉경찰서(10명), 성북경찰서(6명), 은평경찰서(6명), 북부경찰서
(4명)에 항의 면담투쟁을 조직하여 20:10 현재를 기점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민주노총에서 경찰과 약식진술만 하면, 내 보내기로 약속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경찰은 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물론 폭력을 자행하는 경찰을 순히 믿는 것이 문제였겠죠.
그러나 우리 산비의 투쟁이 그렇다고 약화되기 다는 더 가열찬 투쟁의 의지로
별것도 아닌 작금의 국면을 벗어날 것입니다.
비정규직 철폐! 하고 인간답게 살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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