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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천단 선전국2006-01-19 22:28:57 
 동계 현장활동투쟁 4일차 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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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철폐! 노사관계로드맵 분쇄! 노동자민중 생존권 쟁취를 위한

2006년 노동자민중 현장활동투쟁 3일차 상황

비정규직 철폐!! 노사관계로드맵 분쇄!! 노동자민중 생존권 쟁취!!를 위한 2006년 노동자민중 동계 현장활동투쟁단은 김포 시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마치고 아침 9시부터 약30분 가량 약식집회를 갖고 목동 출입국 관리 사무소로 이동했다.

예정된 시간보다 좀 늦게 시작된 ‘미등록이주노동자 전면 합법화를 위한 결의대회’에는 전해투, 전철연, 학습지노조, 학사정연, 성공회대 사/람/세/상, 메디컬 샤프라인, 산업인력관리공단비정규직노조 위원장 동지, 언론노조 인쇄지부, 성진애드컴, 이대 몸짓패 투혼, 전국학생연대회의, 노동해방학생연대, 민주노총 서울본부 직무대행 동지,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의장 동지가 함께 했다. 집회는 1월 18일 안산에서 17명의 이주노동자들이 다시 한번 강제 연행된 일을 폭로하면서 출입국 관리소의 잔인한 단속추방과 이를 합법적으로 만든 자본가 정권,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자본의 이윤을 위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한 목소리를 내며 힘있게 시작되었다. 집회에는 원영석 동지가 노래로 함께 해주었다.

대회사에서 이주노조 사무국장 동지는 “한국에서 15년동안 일해왔다. 하지만 한국정부는 고용허가제라는 노예제를 통과시키면서 이주노동자들의 삶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주노동자로서 살아가기 위해서 고용허가제를 박살내려고 2년 넘게 투쟁하고 있다. 우리는 단결투쟁으로 남한노동자운동의 선도에 서겠다.”라며 이주노동자들의 비참한 현실을 폭로하고 노동자들의 단결된 힘으로 투쟁할 것을 결의하는 발언을 해주었다.

이주노조에서 교육선전국을 맡고 있는 이주노동자 동지도 “우리는 노예제도 안에서 일하고 있다. 우리도 사람이고 노동자이기 때문에 사람답게 살고 싶고 당당하게 일하고 싶고 밤에는 쉬고 싶다. 더 많은 곳에서 함께 투쟁하자. 법은 다 자본가를 위한 것이다. 그 법을 박살내려면 투쟁할 수밖에 없다. 투쟁하자.”는 힘있는 발언을 해주었다.

연대발언에서 성진애드컴 분회 조합원 동지는 “사랑이 국경과 나이를 초월하듯이 노동자의 투쟁도 모든 것을 뛰어넘고 함께 투쟁해야 한다. 성진애드컴 점거농성장에도 ‘인간답게 살자’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투쟁하는 철거민이 철거에서 해방되고 투쟁하는 이주노동자가 단속추방에서 해방된다. 동지로써 힘차게 연대해야 한다.”고 따뜻한 동지애를 담은 결의에 찬 발언을 해주었다.

집회 중간에는 차를 가지고 밖으로 나가지 못한 시민들이 불만을 토로하면서 집회를 방해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집회는 잠시 중단되었다. 하지만 관리소 안에 있던 경찰은 이 몸싸움을 방관하고 있는 태도로 더욱 집회대오의 분노를 자아냈다. 집회를 안전하게 보호하지는 않고 출입국관리소만 안전하게 지키고 있는 경찰은 자본과 자본가정권의 하수인인 본질을 그대로 드러내었다. 이런 방해에도 실천단은 끝까지 힘있게 집회를 마무리하고 사무소 앞에서 락카로 우리의 분노를 표현하는 실천투쟁을 전개하고 해단식을 위해 국회로 이동했다.

실천단은 국회 앞에서 3박 4일의 투쟁을 마무리하며 2006년 투쟁을 가열차게 전개해나가는 결의를 모으는 해단식을 진행했다. 해단식에는 전철연, 전해투, 학사정연, 성공회대 실천학회 사람세상, 메디컬 샤푸라인 노조, 발전 해복투, 사보 해복투, 노사과연, 노정협, 이주노조, 천지산업노조 동지들이 함께 했다.</SPAN>

실천단에서 선전국을 맡은 전해투 위원장 동지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투쟁밖에 없다는 것을 실천단을 함께 하면서 느꼈다. 2006년 동계투쟁의 의미를 스스로의 결의를 다지고 2006년 투쟁을 준비하는 것에 두고 싶다. 함께 단결하고 연대하는 결의를 다진다면 비정규직개악법, 노사관계로드맵 분쇄 투쟁에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 자신의 현장에서 투쟁하는 동지들, 사랑한다”라는 따뜻한 동지애를 담은 발언을 해주었다.

투쟁사에서 노사과연 동지는 “우리가 투쟁해야 할 곳은 삶의 현장이어야 한다. 지금의 권력, 법 이 모두는 자본가를 위한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투쟁뿐이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노동자민중의 단결, 연대하는 투쟁뿐이다. 생산수단을 멈추는 파업투쟁과 같은 강력한 투쟁만이, 연대투쟁만이, 후퇴하지 않고 하나되어 투쟁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결의발언을 해주었다.

해단식에서 새로웠던 시간은 자유발언 시간이었다. 3박 4일 동안 열심히 뒤에서 투쟁한 동지들의 마음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전해투 동지 1명, 전철연 동지 2명이 발언을 했다. 모두 한 목소리로 함께 투쟁하고 연대 투쟁하자는 결의를 밝혔다. </SPAN>

실천단은 해단식을 마치고 서울대에서 노동자민중연대한마당을 진행하면서 3박4일의 투쟁을 준비하는 뒷풀이를 가졌다. 전철연 부녀회에서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과 중간 중간 이어지는 동지들의 발언으로 진행된 뒷풀이는 3박 4일 동계투쟁의 결의를 모아 2006년 투쟁을 더욱 힘차게 만들어나가자는 투쟁의 결의를 모으는 시간이었다. 또한 2년간의 옥고를 치르고 출소한 상도2동 철대위 위원장의 환영식까지 겸해져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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