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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천단 선전국2006-01-18 23:39:15 
 2006년 노동자 동계 현장활동투쟁 3일차 상황보고

비정규직 철폐! 노사관계로드맵 분쇄! 노동자민중 생존권 쟁취를 위한

2006년 노동자민중 현장활동투쟁 3일차 상황

실천단은 대교 눈높이 본사 앞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아침 8시 30분부터 대교 본사 앞, 신림역, 신대방역 앞에서 선전전을 진행했다. 아침식사와 잠깐의 휴식뒤, 향후 더욱 힘차게 연대할 것을 다짐하고 다음 일정을 사수하기 위해 신길 운수(신월동)로 이동했다.

산재신청을 했다는 이유로 부당하게 해고된 박한용 동지(현 전해투 조직국장)의 ‘원직복직쟁취’와 버스사업장내의 어용노조가 판을 치는 현 상황에서 ‘민주노조건설’을 위한 집회를 신길운수 사업장근처인 사거리에서 진행됐다.

노민추(버스노동자민주화추진위원회) 의장 동지는 “부당해고가 사라질 때까지, 노동자들의 안녕이 보장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신길운수 해고자동지가 서울시내의 발이 되어 핸들을 잡고 운전 할 때까지 함께 투쟁해 나가자.”라는 연대사를 통해 연대의 결의를 다지셨다.

또한, 학사정연(학생사회주의정치연대) 동지는 “노동자가 산재를 못 받는, 정규직이 비정규직으로 내몰리는, 해고당하는 현실 속에서 우리의 무기는 투쟁 뿐이다.”라면서 연대의 힘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어, 신길운수 사업장 근처를 행진하면서 시민들에게 악랄한 신길 자본의 탄압에서 근무했지만 돌아온 것은 해고였음을 전달하고, 이 땅의 정치는 소수에 의한 것이며 이에 따라 다수가 착취 받고 있음을 폭로하였다.

마지막 발언으로 신길운수 해고자 동지는 “12년간 버스노동자로 일했다. 해고 되었지만, 여전히 나는 신길운수 노동자이며, 갈 곳은 현장뿐이다. 조직력 확보를 위해 투쟁해왔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며 연대해준 동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더 큰 투쟁, 승리하는 투쟁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신길자본에 항의하기 위해 사업장으로 갔지만, 경찰이 미리 사업장 정문을 봉쇄해버리는 바람에 항의방문은 다음을 기약하고 실천단은 김포 신곡리 철대위로 장소를 옮겼다.

전철연(전국철거민연합)의 산하조직인 신곡리 철대위(철거민대책위원회)는 어제로써 천막이 6번째 강제철거당하는 사건이 있었고, 이에 따라 김포시장 김동식에 대한 분노로 가득 차 있었다. 사전집회는 소사 철대위동지의 결의발언과 지민주동지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3시 30분에 ‘신곡리 철거민 주거권 쟁취를 위한 투쟁대회’ 본 집회가 전철연 중앙총무 동지의 사회로 시작되었고, 전철연, 전해투, 버스노민추, 천지산업, 이주노동자, 학습지, 노사과연, 매티컬 샤프라인, 성공회대 사/람/세/상, 참세상, 택시해복투, 동계투쟁 실천단 동지들이 참여 속에 이루어졌다.

신곡리 위원장 동지는 “권력을 가진 자들은 법을 지킨다고 하지만, 그들은 법을 지키지 않는다. 서민들의 피를 빨아먹는 자본은 노동자들의 주거를 빼앗는다. 6년 동안 3번의 강제철거를 당했고, 노숙투쟁 72일째다. 그들의 잣대에 맞춰진 법, 자본가 세상을 갈아엎고, 노동자·농민·서민이 웃으며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대회사에 이어 전철연 부위원장 동지는 “6번째 철거에 굴하지 말고, 10번이고 20번이고 치고, 또 치는 철거민의 근성을 보여주고, 연대투쟁을 단결투쟁으로써 쟁취하자.”는 대회사를 통해 말과 실천을 함께하는 철거민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꽃다지는 “우리가 지켜야하는 것은 현장이지만, 그 이전에 건강을 지키자.”란 말과 함께 문화공연을 통해 동지들에게 투쟁의 힘을 전해주었다.

학습지노조 동지는 “동계 투쟁을 통해 전철연 동지들을 보며, 많이 배웠고 힘을 얻었다. 잘 수 있는 공간, 일할 수 있는 현장, 스키장은 못가더라도 최소한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자.”라는 연대발언을 통해 노동자민중이 권력을 잡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강고한 투쟁을 하자고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이어서 이주노동자, 학생동지의 연대발언도 이어졌다.

신곡리 총무동지의 결의문 낭독 후, 김포시청 앞까지 행진을 진행하고 시청진격투쟁까지 이어나갔다. 시청 안으로 들어가려는 우리들을 전경이 막음으로써 가벼운 몸싸움이 진행되었고, 철거민과 실천단은 결국 락카로 시청입구 벽과 바닥에 적는 우리의 요구를 적는 것으로서 분노를 달래야 했다.

이후 신곡리 철대위와 실천단은 김포시청 앞에 천막을 치고 철야농성에 돌입했다.

11월 19일 투쟁 일정 안내

○ 11시 이주노조 집중집회(목동 출입국 관리소 앞)

○ 15시 동계 현장활동투쟁단 해단식(국회 앞)

○ 이후 뒷풀이(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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