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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쟁의2006-01-07 16:23:28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동지들 9일간의 병원 생활이후 이제 이틀뒤면 현장으로 돌아 갑니다
현장을 생각하면 하루라도 빨리 돌아가야 함이 마땅하지만 겉보기와 달리 ....

이젠 우리들도 우리 동지들도 함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의료보험,국민연금 추가 착취 누가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상여금이 일방적으로 깍여도 성과금이라고 지급이 되어도 차별로 다가 옵니다
오로지 정규직 노조의 얘기만 들으려 하십니까?

또 현실의 벽을 탓하시렵니까?
그 누구도 우리 현장 동지들의 애환을 대신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힘은 들겁니다 때론 실패와 좌절로도 이어 질 겁니다
하지만 거기서 주저 앉아 버린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겁니다

항상 하는 얘기지만 같이 고민하고 같이 한다면 이 길 분명 답이 있을겁니다
그 답을 같이 찾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월요일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ps. 아직 허리가 조금 안좋아 물리 치료는 꾸준히 받을 예정입니다
많은 동지들의 관심과 병문안에 일일이 감사의 말씀 전하지 못해 죄송하지만 짧은 글로 대신 하겠습니다

이후의 투쟁의 현장에서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투쟁~

조직쟁의 (2006-01-07 16:25:31) x
일방적인 임금 인상안 계속 받아 들인다면 우리 동지들 왜 노동조합이 필요합니까? 되묻고 싶습니다. 그냥 주면 주는데로 받으면 그 뿐이지 않습니까?
우리가 가져오지 않는다면 절대로 자본가들은 그냥 주지 않을 겁니다
언제까지 정규직 동지들에게 의존 하실건지요? 묻고 싶습니다
불평불만이 아닌 참여와 단결 투쟁으로 앞을 열어 갔으면 좋겟습니다 투쟁~
대의원 (2006-01-08 00:38:16) x
퇴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무쪼록 몸소중이 하세요.
저승사자 (2006-01-08 21:53:23) x
먼저 쟁의부장님의 퇴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임금인상안 얘기가 나와서하는말인데 이번임금인상안 정말아무도말이 없는말인가..?
그리고 이번에 지회설립하고 반장으로,조장으로 승진한회사의 충실한 똥개들...잘들어라...
처음 너희개들이 04년임금인상때 임금차별지급,너그들 돈이 너무적게 올랐다고 반납하자고 붙추기지않았냐...?솔직히 지회가 너거들 땜에 만들어서 지금한번봐라 너그들은 반장으로,조장으로 올라가고 지금은 지회깰라구 우리 조합원들에게 탈퇴하라구 강요나하구...이번임단협때는 6만원정도 올라도 아무말안하는거보니깐 너그들은 회사서 월급말구 따로나오는게 있는모양이지...x들아...
지금이라도 안늦었으니 우리 조합원에게 탈퇴하라구 강요하지말구 조합원에게 공개적사과하라...그게 싫으면 이창원 공장에서 조용히지내라....설치지말구...두고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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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현장도보투쟁1500리 대장정 1일차 활동 [10]  현장도보투쟁단 2007/08/2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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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현장을 생명으로 [부지부장 기호5번] 김세훈 [110]  김세훈 2009/12/02 4571
38  현장을 생명으로 [부지부장 후보1번] 주재석  주재석 2009/12/02 4419
37  현장을 생명으로 [지수사 기호2번] 오상룡, 김진호, 이선임 선대본  기호2번선대본 2009/12/01 4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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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현차아산사내하청] FTA, 노사관계로드맵, 비정규직 개악이 노동자에게 강요하는...  현차아산사내하청 2006/10/26 1369
33  현차아산사내하청] 지회출범에서 교섭체결까지  현차아산사내하청 2006/10/18 1410
32  현차아산사내하청지회> 각개전투는 이제그만!  현차아산사내하청지회 2007/01/19 1269
31  현투위 소식지 39호 [123]  현/투/위 2007/03/28 1498
30  현투위 소식지 40호 [8]  현/투/위 2007/05/15 1407
29  현투위 소식지 41호  현/투/위 2007/06/08 1428
28  현투위 소식지 42호(창원지회) [5]  현/투/위 2007/07/12 1389
27  현투위 소식지 44호(창원)  현/투/위 2007/09/20 1104
26  현투위 속보  현투위 2006/03/24 1994
25  형님들 냉정하게 판단해야됩니다!!!!!! 이글을 읽고 분통터지는 이들은 아마 ... [2]  동생올림 2006/03/09 2474
24  형님들, 사측이 먼저 원하청 연대를 합니다. (06.03.06 다섯번째 유인물)  오성범 2006/03/19 1046
23  형소법은 다 이긴다  채호준 2009/06/17 1704
22  혹한의 매서운 한파도 우리의 투쟁을 결코 멈출수 없다...  하이닉스사내하청 2005/12/13 1732
21  혹한의 한파속에 노숙농성 투쟁 4일째.!!!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 2006/01/16 1820
20  홈에버 신도림점 오픈 저지는 비정규직 확산 저지의 다른 이름이다.  전국노동자회 2007/12/03 5124
19  홈피 문여신거 축하드려요! [1]  아산 조합원 2005/07/27 1570
18  화물, 덤프연대 열우당, 한나라당 점거농성(펌)  대의원 2005/12/07 1268
17  화물연대 전북지부 두산 분회 천막농성 17일차 상황  펌 2006/04/04 1012
16  황우석 사기의 진짜 주범은 자본주의다!  노동해방연대 2006/01/10 1971
15  회사- 도급화의 칼을 빼들다! [106]  노동자의 목소리 2007/03/30 1727
14  회사에 설곳이 없어..... [5]  윤주현 2005/08/23 1592
13  회사의 생각은 예상을 뛰어넘는다.  노동자 2007/03/15 1115
12  회사의 주인은 진정 누구인가?? [4]  주인 2006/03/31 1547
11  휴가기간에도 투쟁은 계속된다 - 파업농성 사수투쟁 3일차  현자비정규직노조 2005/08/02 2027
10  휴가기간에도 투쟁은 계속된다 - 파업농성 사수투쟁 4일차(8월 2일) [1]  현자비정규직노조 2005/08/03 1472
9  휴가기간에도 투쟁은 계속된다 - 파업농성 사수투쟁 5일차 (8월 3일)  현자비정규직노조 2005/08/04 1737
8  휴가반납 파업농성일지 1,2일차 (4공장 쟁대위)  현자비정규직노조 2005/08/01 1847
7  흑자를 내기 위해 더 바짝 쪼아라~  노동자 2007/04/15 1439
6  희망이없다.. [4]  던힐 2005/10/10 1601
5  힘겨운 투쟁끝에 KD로 복직하신 동지들 고생많으셨습니다 [5]  이 영철 2006/06/27 1375
4  힘내라 세진아!  안티 삼성! 2007/11/28 1519
3  힘내세요...기필코 승리할 것입니다.!!  임성훈 2006/03/24 1600
2  힘들고 외로웠지만..  울산비정규 2007/01/20 1239
1  힘있는 남편을 보고십어요...... [2]  비정규직 아내 2005/07/2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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