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에서 신경 안쓴다면 왜 하루 일당 6만원이나 하는 용역깡패를 연수원에서, 기숙사에서 숙식시켜가며 대리고 있겠습니까? 들어보니 부평에서 부산에서 전국구로 다 모아 놨다던데 돈이 썩어나는 가보조요.^^ 그기다 관리자들은 항상 무전기 차고 지회앞 건물에서 숨어서 사진찍고 우리가 현장 순회라도 할라치면 개가 사람이 좋아서 꼬리치듯이 따라다미며 방해를 할까요. 대우자동차 노동조합 본조의 이성재위원장도 문제 해결할려고 내려왔고 닉 사장도 새로운 도약을위해 조속히 마무리 지을수있도록 노력한다는 말을 왜 했을까요? 장말 신경 안 쓴다는 사람 아니 개들의 행동 이겠습니까. 노동자들이 단결하면 자기들도 겁이나기때문에 온갓 유언비어와 회유 협박을 일삼는다는것을 생각을 조금만 해보시면 알수 있을것입니다. 힘들어 하지 우리의 승리가 빨리 올수있게 함께 투쟁 합시다. ^^
언제나 말씀 드리지만 노동자가 단결하면 승리 할수 있습니다.
저희 KD의 3,6개월 단기 계약직 노동자들은 벌써 150일이 넘게 단 한푼의 임금도 받지 못하지만 흔들림없이 가열차게 투쟁하고 있습니다.
참 대단하시군요. KD공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아는걸로 봐서는 그래도 관심은 있나보군요.ㅎㅎ 그럼 당신 생각엔 우리가 어떻게 했음 좋겠습니까? 가만히 나가 드릴까요. 대정 폐업하고 우리가 가만히 나가면 남은 6개업체는 가만히 내버려 둘것 같습니까. 지금 세종 폐업시킬려고 대정과 똑 같은 수순을 밟고 있는데 사측의 개 발밑에 숨어있으면 안전할것 같습니까. 대정의 개로 그렇게 조합원들의 원성과 욕을 들으면서도 꿋꿋하게 버티던 반장과 직장은 지금 노가다 다니며 백수짓 한다던데 당신도 가만히 있다가 폐업되면 노가다나 다니시지요. 지금부터 운동 좀 해 놓으셔야ㅡ 되겠군요.
ㅋㅋ올소..역시 김해진 조합원이요..아무것도 모르면서 입 뚫였다고 함부로 씨불랑 거리는 놈들...그런사람이 꼭~투쟁안하고 옆에서 보기만보는 사람들 아닙니까?
언제 우리가 그런사람들 신경이나 썼어야 말이쥐...기냥 쌩까고
우리는 언제까지나 우리만 생각합시다 비정규직이 철폐되는 그날까지 하나로 뭉쳐단결하여 투쟁합시다 투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