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를 기해 사측의 침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 기아원청이 20분마다 사측 구사대들에게 파업대오를 침탈하기 위한 지침을 전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측은 정규직의 연대를 막기 위해 정문과 거점 출입구를 모두 봉쇄해놓은 상태입니다.
지금 약 150 명 정도의 조합원들이 흔들리지 않고 파업대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집회를 진행하며 사측의 침탈에 대비한 바리케이트를 쌓아놓은 상태입니다.
60대의 고령의 조합원들과 여성 조합원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사측 구사대들의 침탈 시 어떠한 사태가 벌어질 지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