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기아원청과 1차교섭을 진행.
오늘 오전 9시부터 기아원청회사, 기아차노조, 기아차비정규직지회
3자교섭을 진행 중이며,
바로 원청사용자성인정을 골자로 하는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18일에 주야4시간 파업(잔업거부 포함 총 10시간파업)을 사수하여
공장을 멈춰세웠고,여전히 구사대,대체인력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또한 오늘(19일)도 13시 30분부터
주야4시간 파업(잔업거부 포함 총 10시간파업)에 돌입합니다.
기아차비정규직지회는 금일 1시로 예정되어 있는
'조합원과 함께'조직의 집회에 관련하여
파업준비에 차질이 예상되나
확간 일부가 천막 앞에서 연좌를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들이 옳지못한 주장을 하고 있으나
어찌됐든 노동조합의 조합원이라는 점에서
물리적인 대응 등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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