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화섬]위원장, 부위원장 동지 다시 투쟁대열에 합류!! 오늘도 투쟁은 계속됩니다.
어제 구미 금강화섬 관할인 칠곡경찰서로 이송되었던 위원장, 부위원장 동지가 새벽 4시 30분까지 조사를 받고 풀려나셨습니다.
조사를 받고 풀려난 위원장, 부위원장 동지는 아침 6시경 다시 창원 투쟁 대열에 합류하셨습니다.
어제는 단사 투쟁이 있어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KCC 아산, 코오롱 동지들 등 100여명의 소중한 동지들이 노숙투쟁에 함께해주셨습니다.
오늘도 투쟁은 계속됩니다.
오전 10시, 오후 3시에 경한정밀 앞에서 집회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저녁 7시에는 투쟁문화제가 진행되고 노숙투쟁도 계속됩니다.
경한자본과 오전 중으로 정식교섭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금강교섭단 5인, 대경본부장, 연맹위원장이 함께 들어갈 것입니다.
경한자본도 어제의 사태를 보고 깊히 깨달은 바가 있을 것입니다.
경한자본에서 우리의 요구에 대한 확실한 답을 가지고 오지 않는다면 우리는 더 큰 투쟁도 불사할 것입니다.
내일은 오후 2시에 경한정밀 앞에서 집중투쟁집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전국의 동지들!! 금강화섬 노동자들의 투쟁에 힘을 실어주십시오!!
* GM대우창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9-28 2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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