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현대자동차비정규직노동조합 쟁대위
[발행인]김상록
[전화] 289-8211
[홈페이지] http://www.hjbnj.org
[발행일] 2005년 8월 19일
불법파견 정규직화! 사내하청 직접고용! 비정규개악안 저지! 비정규권리입법 쟁취!
현자비정규노조 총력투쟁본부
18일 주간조 400여명 잔업거부, 350여명 집회 참석
야간조 230여명 잔업거부, 190여명 4공장 집결!
총파업투쟁을 향한 진군이 시작되었다!
▲18일 주간조 잔업거부 집회
▲18일 야간조 잔업거부 집회
18일 주간조 조합원 400여명 잔업거부에 이어 야간조 250여명의 조합원들이 잔업거부투쟁에 함께해 주었다.
19일 오전 7시, 4공장 스타렉스 공장 앞에서는 150여명의 조합원들이 모여 ‘부당해고ㆍ부당징계 철회’‘불법파견 철폐ㆍ정규직화 쟁취’를 향한 의지를 힘차게 모아냈다.
그러나 원청의 관리자들은 어제의 폭력만행으로 두 명의 비정규직노동자가 부상을 입었음에도, 그 어떠한 반성도 하지 않고, 또 다시 폭력도발을 감행했다. 이 사태로 오늘 1공장 대의원과 3공장 조합원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18일, 비정규직노조 전 조합원들은 주ㆍ야간 공히 잔업거부와 집중집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1공장에서는 우리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으로 대체인력을 막아내고 생산타격투쟁을 성공했다.
현대자동차(주)의 탄압이 거세지고 있다. 하지만 이는 우리 투쟁이 더욱 거세게 타오르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조합원 동지들!
투쟁은 본격화되고 있다.
이제 전 조합원들의 흔들림 없는 투쟁으로
승리를 향해 당당하게 나서자!
18일 투쟁 부상자 현황
- 4공장 대의원 김기호
- 4공장 소위원 김진해
- 1공장 대의원 황준희
- 3공장 조합원 이상화
* 부상을 입은 동지들은 한마음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습니다
 
!! 8월19일(금) 주간조 지침
하나, 전 조합원은 오후5시 사업부별로 집결
하나, 불법파견 철폐ㆍ정규직화 쟁취를 위한 총파업 결의대회 참석
-1부, 현자노조 쟁대위 출범식 참석
-2부 본대회 참석
* GM대우창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8-20 1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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