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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규직2005-08-30 03:34:54 
 바램

26일 드디어 우리 비정규직들이 떨쳐 일어났다.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이 었던가!
비정규직이란 굴레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몸부림이 시작되었다.

비정규직 여러분!
오늘도 내일도 평생을 계약서 쓰면서,
평생 비정규직이라는 멍에를 써고 살랍니까? 아니면 의연하게 떨쳐 일어나시렵니까?

하청업체들은 살아남기위해 몸부립을 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을 공갈 협박하면서, 사탕발림을 하면서 여러분들을 꼼짝달삭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분들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조립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을,
늘 이대로 물량이 유지되는 것이 아니란걸,  

지금이야 저들은 온갖 감언이설로 여러분들을 위하는 척 하지만
계약서 한번 더 쓰게 해 주겠다고.........

이것이 여러분에게는 씻을수 없는 굴레가 되는 것입니다.

결단하십시오 !!

행동하십시오!!

여러분의 바램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오늘 약간의 고통이 내일의 알찬 열매가 되길 기원합니다.

아무튼 비정규직 여러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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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본관 노무관리자 소자보 무단철거및 협박 [7]  젠장 2005/10/18 1499
695  본부장 징계로 우리 고용이 보장되는가? [282]  노동자 2007/03/18 1628
694  본조글 읽다 어이없어서... [5]  비정규 2006/08/23 1376
693  봉순이도 아는걸........  오봉순이 2006/04/05 1083
692  봉순이도아는걸......  오봉순이 2006/04/07 1078
691  봉순이도아는걸........  오봉순이 2006/04/04 928
690  부결로 답한... 투쟁을 전개하라! 08년 비정규직 이중차별 확대, 고착화, 진...  단결노동자 2008/09/2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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