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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비정규직 지회2005-10-02 13: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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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 - 비인간적인 폭력연행 당한 김수억, 한교택 동지를 즉각 석방하라!


<성명서>
- 비인간적인 폭력연행 당한 김수억, 한교택 동지를 즉각 석방하라!

10월 1일, 기아자동차비정규직지회 김수억 조직1국장과 한교택 조직2국장 동지가 공장으로 들어오던 중 사복경찰에 의해 폭력적이고 비인간적인 연행을 당했다.
탑승하고 있던 차량을 뒤 따라오던 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고, 순식간에 다른 차량으로 동지들의 차를 가로막고 연행해 간 것이다. 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동지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화성경찰서로 강제연행하여 조사를 강행하였고, 법률원 변호사가 도착한 후에야 경찰서 지정병원으로 이동 간단한 치료만을 받았다. 두 동지는 장기간 입원을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음에도 간단한 치료만을 받고, 김수억 동지는 목에 기브스를 한 채 또다시 치료를 받고 경찰서에 구금되어 있는 상태이다.
뒤에서 들이받은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운전자 외 한 명의 동승자는 신분증이 없었고, 연락처는 끊긴 상황이다. 운전을 하던 송기춘 동지 또한 부상으로 입원한 상태이고, 신분을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뒤에서 받은 사람들은 화성경찰서 직원이다. 행여 문제를 크게 키우지 말라”는 괴전화를 받은 상태이다.

기아자동차비정규직지회는 정당한 요구인 단체협약 쟁취를 위해 교섭요구를 하였으나 원하청 사측이 지속적인 교섭거부를 한 상황에서 부득이하게 파업투쟁에 돌입하였다. 그제서야 하청업체들만이 교섭에 참석하였으나, 그 뒤엔 어김없이 차량돌진이라든지 수백명의 폭력배들을 사주하여 살인적인 집단폭력난동을 자행한 원청자본은 아무런 제제를 하지 않은 채, 오히려 정당한 요구를 위해, 생명을 지키기 위해 투쟁한 노동자들을 폭력적이고 비인간적인 방식으로 강제연행을 하는 사태에 이르러 과연 누구를 위한 공권력인지 확연해 진다.

차량돌진과 400명의 폭력배를 사주한 자본, 수 많은 원하청 노동자들이 똑똑히 목격한 폭력배들을 안전요원이라 덧칠하는 수구언론들, 신원이 불분명한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에 때맞춰 그 어떤 응급조치도 외면한 채 연행을 강행한 경찰, 이런 무법천지의 상황이 누구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는가 하는 것은 거듭될수록 확실해지고 있다.

정권의 비호 아래 갈수록 득세하는 자본에 대항하는 기아자동차비정규직지회의 투쟁이 어떠한 위협과 협박, 살인적인 폭력에도 굴하지 않자 무리수를 써서라도 깨트리겠다는 자본과 정권의 발악이 도에 달한 상황이다.
기아자동차비정규직지회는 이런 사태의 책임이 전적으로 현대-기아자본과 정권에 있음을 분명히 밝혀둔다.
기아자동차비정규직지회의 투쟁은 단지 기아공장 비정규직들만의 투쟁이 아니며, 전국의 비정규직노동자들의 투쟁이자 전체 노동자들의 투쟁임은 두말 할 나위도 없다.
더 이상 정당한 파업에 대해 폭력을 남발하는 작태를 중단하여야 하며, 폭력적이고 비인간적으로 강제 연행된 두 동지를 즉각 석방하여야 한다.
자본이 우리의 투쟁을 죽이기 위해 폭력적인 도발을 강행하면 할수록 우리의 투쟁의지는 더욱 높아질 것이며, 결국 원하청 노동자 투쟁, 전국적 전선으로 확대된 투쟁으로 스스로의 자멸을 맞게 될 것임을 다시 한 번 경고한다!

폭력적이고 비인간적으로 구금된 김수억, 한교택 동지를 즉각 석방하라!
노동자에게 자행되는 살인적인 폭력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

살인적 노조탄압! 민주노조 사수하고 단체협약 쟁취하자! 비정규직 철폐, 투쟁!
2005년 10월 2월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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