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04:30분경
연좌를 하고 있던 현대세신, 신한/계림/해성의 조합원들과 타공장 조합원 70여명 관리자 200여명에 의해 현장밖으로 끌려나옴
<관리자들의 폭력으로 다수 부상-부상자 파악중>
3공장 2, 3차 동지들의 영웅적인 투쟁으로 3공장 의장 31라인 멈춤!
3공장에서 사무장 납치! 현재 행방불명
8월25일 6시05분경 파업대오를 따라 이동하던 현자비정규직 노조 서쌍용 사무장이 원청 관리자들에게 납치되어 스타렉스에 실려 어디론가 사라진채 아직까지 소식이 없음
*서쌍용 사무장은 수배상태임
서쌍용사무장 경비대의 의해 납치! 남목파출소로 연행!
3공장 2, 3차 파업투쟁에 연대하셨던 서쌍용 사무장님께서 경비대에 의해 납치되어 남목파출소로 연행되었습니다!
차량에서 경비대에 의한 무자비한 폭력이 행사되었다고 합니다
개같은 자본가놈들! 안기호 위원장 납치연행도 모자라 서쌍용 사무국장까지 잡아가두는가!
현대자동차는 검찰과 경찰보다 상위에서 사법권을 행사할 권력까지 갖추고 있단 말인가!
안기호 위원장 납치연행 때는 정문으로 납치하여 경찰을 불러 강제체포시키더니,
이번엔 아예 관리자와 경비대들이 서쌍용 사무국장을 파출소로 개끌고가듯이 끌고갔다!
아, 동지들! 이제 이번 싸움에 목숨을 걸자!
저 더러운 자본가놈들의 숨통을 끊어놓자!
* GM대우창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8-26 0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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