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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규직철폐 | 2005-08-17 23:3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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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속보 4-8 하이익스&매그나칩 동지들의 투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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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속보 4
대전충북 | 2005·08·17 20:37 | HIT : 48 | VOTE : 0 |
20:30 현재 정문 안 조합원과 정문 밖 조합원 모두 촛불을 들고 집회 중.
고립된 정문 안 38명 조합원 모두 풀릴때까지 농성 강행.
비록 고립은 되었지만 너무나 들어가고 싶었던 곳에 있는 조합원들은 오히려 행복한 표정입니다.
긴급속보 5
대전충북 | 2005·08·17 21:28 | HIT : 35 | VOTE : 0 |
21:30 현재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가운데 촛불집회 이어가고 있다.
38명의 조합원들을 둘러쌌던 전경들 물러나고 고립된 조합원 본대로 합류.
긴급속보6
대전충북 | 2005·08·17 21:37 | HIT : 48 | VOTE : 0 |
21:35 현재 전경들 다시 포위.
고립된 조합원들과 합류하는 과정에서 밖에 있던 조합원들이 안으로 움직이자
다시 전경들 38명 포위.
하이닉스 매그나칩 공장 안에 한발짝도 들여놓지 않겠다는 뜻!
1박2일 노숙을 한 지친 몸을 이끌고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흔들림없이 투쟁 전개 중.
긴급속보 7
대전충북 | 2005·08·17 22:31 | HIT : 32 | VOTE : 0 |
22:30
사내하청지회는 하이닉스 매그나칩 원청이 지회와 면담을 하겠다는 것과, 언제 하겠다는 것을 밝히면 해산하고 그렇지 않을땐 해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경찰에게 전달하고 결의를 세우며 현재 투쟁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긴급속보 8 연행자, 부상자 속출
대전충북 | 2005·08·17 23:22 | HIT : 11 | VOTE : 0 |
23:15
38명 조합원과 합류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던중 정문과 북문에 배치됐던 전경들이 몰려오면서
격렬한 싸움. 부상자,연행자 속출. 병력 증강되고 있음. 가대위까지 폭행하는 등 아수라장.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은 빨리 하이닉스 정문으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 GM대우창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8-19 1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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