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말 할수 있다.
불법파견 판정이 나고 우리 지회에서는 직접고용및 정규직화를 외치며 투쟁에
임 하였다, 이런 와중에 세종지회 조합원들은 서서히 투쟁을 전개 했는데 대정
조합원들은 마치 모든것이 뜻대로 될 것이다.우리의 요구를 빨리 찾으려고 너무나
성급하게 진행 했다.(잔업.특근 거부와 연계하여)그렇다 보니 원청에서는 계약해지,회사에서는 폐업이라는 귀막힌 카드를 꺼냈다.이렇게 까지 온것은 생각하건데
비정규직의 한계때문에 아닐까 생각한다.(투쟁하기 힘듬)
오늘 보니까 대정조합원들도 잔업하데요.진작 일 을 하며 투쟁하지 지금은 아마 늦지 않았나 생각 드는데... 그래도 폐업은 하지않을까요. 한편으로는 이 시기에 잔업하는것은 백기 든것이 아닌가요,
이제 창원부지로 넘어 값ㅣ다. 해고에 맞서 준법투쟁의 명목으로 잔업거부 이틀
후 잔업, 특근 하니 역시 백기를 잡은것이지요.집회 한번 없고 피켓시위 삼일
그걸로 끝났지요. 하긴 조합원들의 호응이 없으니 오죽하겠소.
지회상집간부님들 우리 현실를 똑 바로 보고 행동합시다.그리고 창원지부 너무 믿지 마세요.간부몇몇이 도움을 준다해도 조합원들의 협조 없이는 북가능 하지 않을까요.짧은 생각이면 미안하오 .우리 더 이상 상처 받지 않도록 행동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