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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투쟁 8일. 새로운 한주의 시작하며 힘찬 구호와 함께 시작 되었다. 연대 집회 참석과 1인 시위로 여전히 바쁜 나날들을 강력하게 투쟁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비정규직 노동조합(이하 산비노조)은 10월 31일 전국택시노동자공동투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양대 택시연맹 비리 집행부의 즉각적인 총 사퇴를 촉구하는 결의대회에 참석 하였다.
이날 실시된 집회투쟁에 참석한 산비노조 조합원은 처참한 택시 현장에서 무한착취만을 일삼는 자본주의 택시와 그들 택시 자본의 수족이 되어 노동자의 권익과 임금을 갈취하는 중간 역할에만 충실한 택시 노동 귀족에 대하여 비판하였다.
과천 정부청사, 세종로, 국회의사당, 청와대 등 4곳에서 ”비/정/규/직/철/폐“ 1인 시위를 실시하였다.
이날 1인 시위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공공직업훈련을 담당하는 직업훈련교사와 고용안정을 위해 취업을 알선하는 직업상담사들로 노동부 산하의 비정규직(전체 중 46.9%차지)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리고 새로운 기술을 배워서 취업하고자 직업전문학교에 입학하거나 실업자가 되어 직업을 상담을 받고자 공단을 찾았을 때 교육과 상담을 담당하는 대부분이 비정규직 이라는 사실과 열심히 교육하고 상담하여 어쩔 수 없이 비정규직 현장으로 취직을 시켜야 하는 아픔을 설명하고 이러한 비정규직의 연결고리를 끊어 버리겠다는 강력한 투쟁의 결의를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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