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1일은 정리해고 싸움을 한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그래서 투쟁문화제를 동지 여러분들과 함깨 할려고 합니다.동지들의 연대 지원 부탁드립니다.
~~~정리해고 분쇄 일자리지키기 투쟁문화제를 열며~~~
구미는 지금 수년째 계속되는 공장청산과 정리해고로 몸살을 앓고 있다. 코오롱 정리해고와 노조탄압에 저항하는 투쟁이 2월 21일이면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게다가 한국합섬은 지금 372명의 정리해고가 예고된 상태이며, 작년 10월 31일 미국투기자본인 매틀린패터슨의 청산결정으로 오리온전기 1300여명의 노동자들이 청산저지, 공장정상화를 요구하며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개별사업장의 이러한 투쟁을 공동으로 묶어내고, 2월 16일부터 총력투쟁 선포식을 갖고 과천 본사 앞, 구미시청 앞, 검찰청 김천지원 앞에서 단식투쟁에 들어가는 코오롱 투쟁을 지지엄호하고자 2월 21일 투쟁문화제를 열고자 한다. 동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 일 시 : 2006년 2월 21일(화) 18:30~
- 장 소 : 코오롱 구미공장 정문
연대 동지는
구미:017-595-3613 (송 진만)
노동조합:054-469-3731~3
서울 :011-9578-3665(이 상진)
